누구든 홈피 방문을 게을리 하는 판에
늘 좋은 글 주심에 감사를...
9회말 투아웃 이후에 초라한 모습이지만
목청높여 죽으라고 소리지르며 응원하는
늘 부족한 큰 머슴이 보기엔
등대지기처럼 혼자 지키는 청지기 장로님의 글줄기가
늘 큰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이 곳 저 곳 다니시며
대장합 홈피를 소개해주셔요!
이만한 내용이 알차게 박혀있는 홈피가 드물거든요~
쉬운 말로 '홍보대사'역할을 겸해주셨으면...
이 밤도 깊도록 홈피 앞에서
새 글을 잣아내느라 밤잠을 잊고 있으니
제발 잠들게 도움 주시구려!
늘 좋은 글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11월 15일 화요일 날이 저무는 시각에,
-찬양에 미친 주님의 큰 머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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