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과 대야를 기꺼이 선택한 이 / 찰스 스탠리 작성자 박희중 2006-01-17 조회 712



      수건과 대야를 기꺼이 선택한 이



      앤드류 머레이는 “진정한 우정을
      가장 잘 증명해 주는 것은,
      아무것도 숨기지 않고
      가장 깊은 비밀까지도 나눌 수 있는 친밀함”
      이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종이 된다는 것은 복 된 일입니다.
      그분께 구속된 사람들은 스스로 그분의 종이라
      부르기를 좋아합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제자들을 종이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태초부터 자신을 인류에게 드러내기 위한
      방법들을 찾으셨습니다.

      처음에는 에덴동산에서 그리고 나중에는
      선지자들을 통해 나타나셨습니다.
      결국에는 아들의 희생을 통해 끊어지지 않을
      친밀한 교제를 갖고자 하셨습니다.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은,
      왕의 옷을 하늘에 벗어 두고 대신
      수건과 대야를 손에 들 만큼 지극한 것입니다.

      우리가 아프든지 외롭든지 하나님이
      상관하지 않으신다고 느껴질 때면,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위해
      어떤 대가를 치르셨는지를 떠올리십시오.
      그분은 우리를 심판하고 정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려고 오셨습니다.
      하늘을 떠나기 전 십자가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기꺼이 우리를 찾아오셨습니다.
      가장 최근에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씀드린 때는 언제입니까?

      - 「햇빛 찬란한 날들」/ 찰스 스탠리/ 생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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