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으로 넘치나이다. 아직 어둠이 깔려있는 이 새벽에 당신 사랑으로 저를 채우소서. 담대함으로 기뻐 뛰며 주님을 향해 이 날을 감사로 시작하나이다. 어둠이 밀려난 자리에 당신의 사랑이 저를 기다리시기에 저는 행복으로 넘치나이다. 풀잎 하나 바람 한점 아직 어두운 하늘에 떠 있는 새벽별까지 어느 하나 아름답지 않은것이 없나이다. 제안에 있는 당신께 제 주변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당신께서 저를 위해 마련하신 이 아름다운 여정에 두루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한 날 소중한 영혼들 만나게 하시고 제게 주신 기쁨 나눌 수 있게 하소서. 나눌수록 넘치는 샘도 허락하소서. 만나는 사람마다 주님의 사랑으로 대하게 하시고 저로 그들 속에서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온종일 당신의 말씀이 저의 생각과 행동에 등불이 되시고 당신의 사랑이 제 입술과 마음에 온기를 더해주시며 당신의 능력이 제 팔과 다리로 비바람 피해가도록 인도하소서. 제가 사랑하는 모든 이를 위해 주님의 은총을 빌며 특별이 어린영혼의 축복을 위해 눈물로 두 손을 모읍니다. 오~ 주여. 모든 사람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아멘/헤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