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3월처럼 영원한 청년이고 싶다!" 작성자 amenpark 2006-03-09 조회 793
"싱싱한 3월처럼 영원한 청년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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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하는 순례자-

  
    유명한 유대인 랍비 시드니 그린버그가 노인과 청년의 차이에 대해서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우리가 사람들을 믿는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사람들을 의심으로만 대한다면 노인이다. 우리가 받기보다 주고자 한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받기만을 기대한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우리가 즐길 것을 즐길 줄 안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인생이 뜻대로 안 된다고 꿈을 포기한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우리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면 우리는 청년이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예로부터 내려오는 편견에만 사로잡혀 있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우리가 아직도 꿈을 꾸고 있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공상만 일삼고 있다면 노인이다. 우리가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자 노력한다면 청년이다. 우리가 더 이상 아름다움에 관심을 잃었다면 노인이다. 우리가 아직도 사랑을 찾고 있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우리가 자신의 고독만을 묵상하고 있다면 노인이다. 우리가 아직도 행복을 추구하고 있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만약 댓가를 지불하지 않고 행복만을 추구하고 있다면 노인이다. 사랑을 받고 줄 줄 안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일방적으로 사랑만을 기대한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겉 사람은 후패하나 내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진다." 바울이 이와같이 고백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의 마음속에 영원한 청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았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주님을 찬양하며 그리스도를 맘속에 모시고 사는 우리 찬양하는 순례자들 모두는, 희망의 새봄을 맞는 싱싱한 3월의 나날처럼 영원한 청년이고 싶습니다. 오는 주일(12일) 오후, 올해 첫 번째 순회찬양을 주님께 바칠 은혜로교회 비전센터 준공축하 연주를 앞두고...

            -대장합150/찬양하는 순례자-srappa.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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