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밝은 눈으로...*♡ 맑은 눈을 갖고 싶습니다 세상을 볼 때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비가 올 때는 비를 보면서 시를 쓰고 눈이 올 때는 하얀 눈을 보면서 더 깨끗한 마음을 갖기를 소원하며 따스한 정을 나누고 바람이 불 때는 떨어지는 낙옆을 보면서 덧없는 인생임을 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맑고 투명한 눈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의 색을 더하지 않고 지식의 색을 더하지 않고 보이는 환경을 그대로 받아 들일 수 있는 맑고 아름다운 눈을 갖고 살아가기를 원 합니다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합니다 더하지 않고 보태지 않고 볼 수 있기에 어린아이의 눈은 투명하여 그 속으로 빠져 들어갈 것 같은 눈을 가진 것 같습니다 세월이 지나면 지혜를 많이 깨닫고 사회의 윤리와 도덕을 배우고 수련 하기 때문에 좀더 선한 눈을 가져야 하는데 인생의 눈은 오히려 그 투명도가 떨어집니다 인생의 눈은 점점 탁해 지는 것이... 그것이 자연의 섭리라면 맑아지려 애쓰지 않고 순리대로 따라가며 편하게 살고 싶습니다 인생의 다른 눈 영혼의 눈만은 밝은 눈을 갖고 싶습니다 보일 수는 없지만 가슴에 담고 싶습니다 그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늘을 바라보면서 마음에 기쁨을 누리고 싶습니다 아이의 눈이 세상을 보고 기뻐하듯이 영혼의 눈으로 그렇게 하늘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시편19 : 8절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복음으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