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자세★
종교개혁자 루터가 웜스 지역을 여행하던 중에 들판에서
돌을 다듬고 있는 석공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위로도 할 겸 한 석공을 붙들고
"당신은 여기에서 왜 이일을 합니까?" 하고 물으니
"저희 다섯 식구가 먹고 살기 위해서 이 일을 합니다.
하루 품팔이 해서 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두 번째 석공에게 "당신은 여기에서 왜 이 일을 합니까?"하니
석공이 대답하기를 "제가 배운 기술이라고는 이것밖에 없으니
이 짓밖에 할 수 없잖아요"하며 자기 기술을 내세웁니다.
또 한 석공에게 같은 질문을 던지니까"하나님의 교회를 짓는데
그 한 부분을 담당하기 위해서 여기에서 돌을 다듬고 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루터는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바록 돌을 다듬는 일을 한다지만 이 일을 하나님의 소명으로
생각하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 주신 일임을 기억하며 최선을
다한다면 삶의 자세가 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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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사업장에서,직장에서,학교에서 하나님의
소명감을 가지고 일을 하는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행복비타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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