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하나님 크시도다~" 작성자 amenpark 2006-05-02 조회 581
"주 하나님 크시도다~"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고전:12:26- 
    
    지난 달 25일의 정기연주회 마치고 
    저랑 지휘자님도 며칠간 꼼작 않고 쉬었습니다.
    모두들 큰 행사 잘 치렀다고 칭찬들 하셔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만 여기고
    맘으로 입술로 고백했습니다!
    "주 하나님 크시도다~"	 
    
    연주회 준비의 나날과 연주회 날,
    그리고 텅빈 무대를 정리한 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넘치도록 도움주신 하나님의 큰 은혜에
    감사하는 맘 하나로 고백합니다!
    "주 하나님 크시도다~"
    
    정확하게 150명, 
    그런대로 열정을 다한 찬양동지들이 계셨음에
    후회는커녕, 아무런 부족함도 없습니다.
    외국 나가셨던 동지들도 모두 귀국하셔
    연주회 뒤 소식을 듣고 미안해 하셨고...
    
    참 기쁜 소식은,
    항암치료 중에도 거뜬히 무대에서 연주하셨던 
    고무칠 동지께서도 치료 중에 건강하시고,
    갑작스런 뇌출혈중세로 급히 입원해 응급치료 중이던
    장재춘 동지께서도 오늘 오후 퇴원하셔서
    하나님의 큰 은혜를 헤아리며 기쁨에 찬 목소리로 
    연주회 얘기를 하시며 감사의 고백을 하셨습니다!
    "주 하나님 크시도다~"	  
    
    오는 7일 어린이주일 오후 운암교회의 찬양과
    15일 월요일 서울에서 열릴 전국연주회 참가, 
    22일 수요일 저녁에 있을 창단22주년 기념식과
    2006-1기 단원입단식을 위해 뛰고 있는 임원들을 위해
    뜨거운 기도와 물심양면으로 협조하는 동지들이 계심에
    넘치는 은혜와 기쁨 속에 더욱 큰 소리로 외쳐봅니다!
    "주 하나님 크시도다~"	
    
    몸과 맘의 고통 받고 있는 찬양동지들에게 
    그 고통을 나눠가졌으면 하는 맘을 전하며
    사랑의 달 5월과 더불어  
    내가 진정 사랑하는 150명 찬양동지 모두가 
    주님의 영광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즐거운 감사의 달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다시 한번 외칩니다!
    "주 하나님 크시도다~" 
    
    사랑의 달 5월 이튿날 저무는 시각에
    주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격한 맘으로,
    -대장합150/늘 찬양하는 큰 머슴-  
    
<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의미있는 일상 (0) 박희중 2006-05-02 581
2  설교 따로, 행동 따로인 목사들 (0) 총무 이상근 2006-05-01 601
3  ♣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 (0) amenpark 2006-04-29 580
4      [답변] 새 기회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는 장로님!! (0) 정은진 2006-04-29 581
5  ♡ 내 사랑하는 노래친구들께... ♡ (0) amenpark 2006-04-29 588
6  인간은 유한한 존재입니다 (0) 손창호 2006-04-29 580
7  아버지를 팝니다 (0) 정은진 2006-04-29 573
8  주님 마중 (0) 장상석 2006-04-29 540
9  주여, 죽겠습니다~ (0) 신종우 2006-04-27 566
10  지금이 가장 좋은 때 입니다. (0) 청지기 2006-04-27 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