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하는 순례자의 진정한 모범을 보이신 고준환 장로님!
대구장로합창단의 익산 찬양에 앞서 사전 답사를 위해
익산을 방문 했을 때,
그토록 따뜻이 두 손 잡아 주시던 고장로님...
이른 새벽녘,
고장로님의 열정적인 그 때의 모습에
고개 숙여지던 저의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건강을 회복하셔서 더욱 활기찬 모습을 보여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들은 멀리있지만,
주의 성령께서 고장로님과 늘 함께 하시고,
치료하는 의사와 간호사들의 손을 더욱 면밀케 하셔서
하루속히 쾌유 되기를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경북 영천에서, 정은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