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흰 얼굴의 악마 |  |
작성자 모세 | |
2006-06-22 | |
조회 5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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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록,에 인도의 마발지방에서는 악마상을 희게 칠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악마는 흔히 정결과 정직의 탈을 쓰고 인간에게 접근하기 때문입니다. 악마는 처음부터 검은 걸굴로 달려들지는 않는데, 악마가 가장 애용하는 수법은 '타협"이라는 인간의 약점입니다. "이 정도야 괜찮겠지"하는 쉬운 타협이 악마의 올무에 걸려드는 첫걸음입니다. 자기의 허약한 마음이나 흔들리기 쉬운 양심에게 묻는 것보다 하나님께 먼저 묻는 것이 옳습니다. 모든 타협과 흥정에 앞서 기도하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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