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였던 어떤여자는 어떤주제로 글을 쓰든지 항상 글의 첫머리에 "어둡고도 우울한 밤이었습니다"
라는 문장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런 부인의 글을 보다 못한 남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좋은 글은 그렇게 쓰는 것이아냐 조금 더 적극적으로 써보지 그래?"
"그럼 어쩧게 써야하는데요?"
"음,'옛날 옛적에' 라는 말로 시작해 보면 어떨까?"
부인이 남편의 조언을 좋게 받아들여서 큰마음을 먹고 첫 문장을 다시 썼습니다.
"엣날 옛적에 어둡고도 우울한 밤이었습니다."
이렇듯 매사에 부정적인 생각에 젖어 있는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나 항상 부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