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프손이라는 목사가 부흥집회를 인도하면서, 마지막에 이제 그리스도를 모시고 새로운 인생으로 살 사람은 앞으로 나와서 주님을 영접하라고 했습니다. 성령의 감동을 받은 한 사람이 말씀에 순종하여 두아들의 손목을 양편에 잡은 채로 중앙 통로를 걸어서 강단 앞으로 나왔습니다.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줄줄 흘리며 이사람은 뭄에 품고 온 권총을 꺼내서 목사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여러분, 나는 오늘밤에 한 사람을 쏘아죽이려고 총을 품에 품고 나온 악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의 복음은 나를 새 사람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나는 이제부터 새롭게 살렵니다. 오늘 이후로 나는 권총을 들고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들고 나를 감옥에 보냈던 사람을 계속 찾아다니겠습니다."............아멘......할렐루야...
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