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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바치는 기도만이...▒
저는 큰 빌딩을 가진 교회도,
많은 교인들이 모이는 교회도
부러워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사무치도록 그리운 교회는
기도가 살아있는 교회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힌 성도들이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는 교회,
언제나 마음을 쏟아 붓는
애절한 통곡이 그치지 않는 교회,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교회가
가슴 시리도록 그립습니다.
조국에 있는 교회가
그렇게 애절한 탄식과 경건한 통곡으로
이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고,
죄와 타락으로 도탄에 빠진
이 백성들을 위하여 기도한다면,
주님께서 얼마나 좋아하실 까요?
하늘에서 얼른 내려와
거기에 임하고 싶어하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열렬한 기도가 시작될 때,
성도들은 거룩해져 갈 것이고,
세상엔 하나님의 구원이 찾아올 것이며,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 찰 것입니다.
- 어느 선교사의 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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