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교의 시험기간이 되어 어떤 신학생 한 명이 시험을 치르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신학생은 공부를 했는데도 시험을 치르면서
이상하게도 답이 하나도 생각이 나질 않았습니다.
그는 너무 고민스러운 나머지 백지는 낼 수가 없고 시험지 맨 아래에다 이렇게 썼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정답을 아십니다.
그리고 저는 그접답에 동의합니다."
시간이 지난 후 교수님께서 시험을 채점한 성적표가 나왔는데 거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100점, 너는 빵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