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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할 시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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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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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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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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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버지가 어린 아들을 데리고 쇼핑센터에 갔습니다. 아들이 시장바구니를 들고 아빠 뒤를 졸졸 따라디니면 아빠는 사고 싶은 물건들을 골라 아들의 장바구니에 넣었습니다. 아들은 무거워 하면서도 낑낑거리며 장바구니를 들고 아빠를 따라다닙니다. 그 광경을 보고 있던 한 여인이 속으로 그 아바지를 비난하면서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얘야, 너 그거 무겁지 않니?" 그러자 꼬마가 뜻밖의 대답을 했습니다."아니에요, 우리 아빠는 제가 얼마만큼 들수 있는지, 제가 얼마큼 감당할 수 있는지
알아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디까지 견딜 수 있는지 아십니다.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환난 가운데 빠져서 좌절하고 있다면 허나님께서는 반드시 찾아오셔서 도와주십니다.........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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