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이며 탐험가인
데이비드 리빙스턴 박사가
아프리카에서 일하고 있을때
몇몇 친구들이 그에게 편지를 보냈다.

"우리는 자네에게
몇 사람을 더 보내고 싶네..
자네가 있는 지역으로 가는
좋은 길을 알아 놓았는가?"

리빙스턴은 다음과 같은 답장을 보냈다.

"이곳까지 오는 
좋은 길이 있어야만
오겠다는 사람들이라면
나는 사양하겠네.."

나는 길이 없어도
오겠다는 사람만 원하네..".
.
.
그렇습니다.

남을 위해 정말 도울 마음이 있다면
이 핑계,, 저핑계 둘러대지 않고
아무리 험난한 곳일지라도
한걸음에 달려가겠지요.

우리는 가끔 봉사라는 명목으로
타인에게 손을 내밀고 있지는 않은지...

본인이 힘들고 어렵다고
작은 마음에 위안마저 외면하고 있지나 않은지..

그들이 원하는 것은 당신의 큰 사랑이 아닙니다.

작지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한 사랑,,

그것이면 그들은 천군만마를 얻은것처럼
행복하다고 합니다.

오늘도 보이지 않은 곳에서의
밀알같은 사랑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세상은 살만하고
또한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대...
바쁜 일상인줄 알지만 
차한잔의 여유로움으로
잠시 주위를 돌아보는 아름다운 혜안으로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이끌어 가소서.

- ♡ 대장합150/늘 노래하는 친구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