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하시는 하나님 / Max Lucado 작성자 청지기 2006-10-16 조회 639


응원하시는 하나님

당신을 위한 하나님 하나님은 바로 당신을 위한 하나님입니다. 트랙 너머를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힘차게 뛰고 있는 당신을 응원하고 계십니다. 결승선 저쪽을 보십시오. 당신이 발을 뗄 때마다 하나님께서 갈채를 보내고 계십니다. 외야석에서 당신의 이름을 부르는 그분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너무 힘들어 그만두고 싶습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을 업고 뛰실 것입니다. 너무 지쳐 포기하고 싶습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을 실어 나르실 것입니다. 그분은 바로 당신을 위한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에게 달력이 있다면 당신의 생일에 빨간 동그라미가 쳐 있을 겁니다. 차가 있다면 뒷 유리창에 당신 이름 석 자를 붙여 두셨을 겁니다. 하늘에 나무가 있다면 그 나무에 당신의 이름을 새기셨을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49:15에서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린 자식에게 젖 물리는 일이나 아이의 이름을 잊는 어미를 상상할 수 있습니까? 젖먹이를 돌보는 어머니를 보십시오. 아이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지고 뺨을 부비며, 계속 아이의 이름을 부릅니다. 어미가 아이를 잊는다? 그런 일은 절대로 있을 수 없습니다. 설령 있다 해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맹세해 주셨습니다.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사 49:15). - 맥스 루케이도 / '형통한 날의 은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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