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할 때“종님”"벌레"란 말 들어보셨나요? 작성자 정은진 2006-12-01 조회 618
기도할 때 “종님” "벌레"란 말 들어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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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천지 창조


 

 
기도할 때 “종님” "벌레"란 말 들어보셨습니까?
 


"주의 종님에게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불의 종, 권능의 종이 되게 하소서"
라는 기도 들어보셨습니까? 아니 혹시 그렇게 기도 하지는 않나요?
종은 그냥 종이지 종님이 아닙니다.

 

자신이 참으로 종의 신분인것을 안다면 자기가 어떤 자인가를 들어내지 않습니다.
자기가 모시고 사는 주인이 어떤 분인가를 들어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종들이 어떤 일을 하기 전에 주인의 해명을 들어야 합니까?
주인은 종에게 일을 시키기 위해 설득을 해야 합니까?
그것은 주인과 종의 관계가 아닙니다.

 

또 종이 주의 뜻대로 다 했다고 해서 주인이 수고비를 주나요?
종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입니다. 라고 말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그분의 종들입니다
종은 주인의 마음을 헤아리고 주인의 마음을 기쁘게 할 줄 알아야 진실한
종이되는 것입니다.

 

빌립을 살펴보면
그는 온 무리들이 빌립을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자로 인정을 하고 복음 전도자로
받아들였습니다. 빌립을 통해서 부정한 영들이 떠나가고 마비 병들이 고침을 받고
걷지 못하는 사람들이 고침을 받는 기적들이 나타났지만 빌립은 거기에 동요되어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빌립은
하나님의 왕국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하는 것을 믿고 남녀가 다 침례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종으로 해야 할일 무엇인지 바르게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종은 주인이 말씀하실 때 내 방식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주인이 원하시는 대로  알려주는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스스로 하신일이 절대로 없습니다.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느니라.
이는 아버지께서 무슨 일을 하시든지 그 일을 아들도 그와 같이 하기 때문이니라(요5:19).

 

“나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나는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내가 내 뜻대로 하려
하지 아니하고 오직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요5:30)

 

“.....오, 내 아버지여 가능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시옵소서.
그러나 내뜻때로 하지 마옵소서.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마26:39)

 

그러므로 종은 어디 한 곳에 집착을 해서는 안됩니다
집착을 하게 되면 주님이 부르실 때 듣지 못합니다.
우리는 자폐증 환자를 익히 알고 있습니다.
자폐증 환자는 한 곳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종이 주인의 일에 관심이 없고 세상 일에 집착하고 있으면 주인이 부르실때
듣지 못하고 마침내 돌아오는 것은 징계만 돌아올뿐입니다.
 
진정한 종의 삶은
언제든지 주님이 부르실 때 쓰임받는 도구의 삶이 진정한 종의 삶이 되는것입니다..


진실하고 신실하게 죽도록 충성스러운 종의 삶을 살면 주님께서 낱낱이 자세히
살펴보시고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반드시 작은일에 충성을 다했군아 하는 칭찬과
거기에 따른 상급을 주십니다.

'목사님을 위해 기도할 때 주님의 종이라 부르기 어색해서 종님이라 부드더군요.

자기 자신을  버러지만도 못한 저~어쩌구 기도하십니까?  인간은 피조물 중에

가장 귀합니다. 어찌 버러지에 비교할까요. 벌레는 탈바꿈을 하여 새롭게 태어납

니다. 벌레처럼 시롭게 태어나지 못하면 별레만도 못합니다. 그때 쓰는 말입니다.

겸손이 지나쳐 자기 비하의 말은 은혜스럽지 못합니다.'

 

 

흐르는곡 / 나 무엇과도 주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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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천지 창조{인간을 가장 영화롭게 창조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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