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느 중소도시에서 목회하는 목사님 집에 강도가 들었습니다. 다음 주일낮 예배 시간에 목사는 설교를 하면서 강도 만난 일을 다 이야기 하였습니다.그리고 덧붙여서 이렇게 말했습니다."내 평생 그렇게 겁나기는 처음입니다. 강도 앞에서 벌벌 떨며 시키는 대로 돈이며 귀중품을 다 내어놓았습니다.한심한 일이지요, 순간 나는 깨달았습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그만큼 떨며 살았다면 얼마나 좋앗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하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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