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병아리 신 단원 후보를 만나던 날… 』 크리스마스이브가 코앞에 다가온 주말인 오늘따라 왜 그리도 몸과 마음이 무겁고 괴로운지… 엄청난 크기의 남미연주 준비를 하느라 지친 탓도 있겠지만, 요즘 뉴스를 통해 듣는 흉(兇)한 세상 탓도 있으려니… 노(怒)한 나라님이 화(禍) 풀이를 한다며 선한 뭇 백성들을 향해 성질(性質)부리며 막말(?)을 해대니 억울한 세상살이에 날씨마저 깜짝 놀랐는지… 앞산 길 오르다 참으로 놀라운 진풍경을 봤습죠! 이 추운 겨울날씨인데 개나리가 노랗고, 수양버들이 파랗다니… 맞이하는 희망의 새해, 2007년-1기 신 단원 다섯 분을 처음 만나는 날이라 정말 무거운 몸을 이끌고 모임장소인 앞산엘 갔었죠. 오늘 처음 만난 그들은, 마치 학부형의 손을 잡고 갓 학교운동장에 들어선 신입생과도 같은 신선한 모습이었음에… 한동안 쌓였던 심신(心身)의 중압(重壓)이 씻은 듯 말끔히 사라지더이다. 다소 찌들었던 기존단원들의 낡은 모습에 비해 참으로 밝고 싱그러웠습니다. 2시간 가까이 오찬을 들며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대장합에 대한 기대~, 찬양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슴 가득히 품고 있음을 분명히 체감(體感)했기에 마치 물오른 개나리의 노란 빛깔과도 같았고… 그래서 파릇파릇 생기(生氣)를 되찾은 수양버들과도 같은 힘찬 부활(復活)의 용기(勇氣)를 되찾게 했습니다. 맞이하는 새해 2007년 1월 31일(水) 개학날에 영광스런 입단식을 치르게 된 대장합의 햇병아리 신 단원 후보 다섯 분, *채우기 장로(T1/중부교회/대구시 교육청 중등음악장학사) *박경수 장로(T1/문화교회/AIG생명 FSA지점장) *임동제 장로(T1/동일교회 지휘/한국농촌공사 달성지사) *정태용 장로(Br/동일교회/대구은행 포항 흥해지점장) *윤종근 장로(Br/벧엘교회/우리은행 부지점장)과, 이들을 기꺼이 추천한 형제들과 오늘 모임을 주선한 여러 임원동지들에게 성탄절에는 영광과 기쁨이~ 새해에는 만복(萬福)이 쏟아지기를 바라며… 아울러 몸과 맘이 극도(極度)로 지친 이 땅의 뭇 백성들에게도 사랑과 평화가 가득히 넘쳐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진심으로… 12월 23일 저무는 주말오후에, 『대장합150/늘 찬양하는 주님의 큰 머슴』 -www.dechoir.net-
『 햇병아리 신 단원 후보를 만나던 날… 』 크리스마스이브가 코앞에 다가온 주말인 오늘따라 왜 그리도 몸과 마음이 무겁고 괴로운지… 엄청난 크기의 남미연주 준비를 하느라 지친 탓도 있겠지만, 요즘 뉴스를 통해 듣는 흉(兇)한 세상 탓도 있으려니… 노(怒)한 나라님이 화(禍) 풀이를 한다며 선한 뭇 백성들을 향해 성질(性質)부리며 막말(?)을 해대니 억울한 세상살이에 날씨마저 깜짝 놀랐는지… 앞산 길 오르다 참으로 놀라운 진풍경을 봤습죠! 이 추운 겨울날씨인데 개나리가 노랗고, 수양버들이 파랗다니… 맞이하는 희망의 새해, 2007년-1기 신 단원 다섯 분을 처음 만나는 날이라 정말 무거운 몸을 이끌고 모임장소인 앞산엘 갔었죠. 오늘 처음 만난 그들은, 마치 학부형의 손을 잡고 갓 학교운동장에 들어선 신입생과도 같은 신선한 모습이었음에… 한동안 쌓였던 심신(心身)의 중압(重壓)이 씻은 듯 말끔히 사라지더이다. 다소 찌들었던 기존단원들의 낡은 모습에 비해 참으로 밝고 싱그러웠습니다. 2시간 가까이 오찬을 들며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대장합에 대한 기대~, 찬양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슴 가득히 품고 있음을 분명히 체감(體感)했기에 마치 물오른 개나리의 노란 빛깔과도 같았고… 그래서 파릇파릇 생기(生氣)를 되찾은 수양버들과도 같은 힘찬 부활(復活)의 용기(勇氣)를 되찾게 했습니다. 맞이하는 새해 2007년 1월 31일(水) 개학날에 영광스런 입단식을 치르게 된 대장합의 햇병아리 신 단원 후보 다섯 분, *채우기 장로(T1/중부교회/대구시 교육청 중등음악장학사) *박경수 장로(T1/문화교회/AIG생명 FSA지점장) *임동제 장로(T1/동일교회 지휘/한국농촌공사 달성지사) *정태용 장로(Br/동일교회/대구은행 포항 흥해지점장) *윤종근 장로(Br/벧엘교회/우리은행 부지점장)과, 이들을 기꺼이 추천한 형제들과 오늘 모임을 주선한 여러 임원동지들에게 성탄절에는 영광과 기쁨이~ 새해에는 만복(萬福)이 쏟아지기를 바라며… 아울러 몸과 맘이 극도(極度)로 지친 이 땅의 뭇 백성들에게도 사랑과 평화가 가득히 넘쳐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진심으로… 12월 23일 저무는 주말오후에, 『대장합150/늘 찬양하는 주님의 큰 머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