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을 가져다준 부활*
눈먼 소년이 친구들과 함께
방패연을 날리고 있었습니다.
그의 연은 하늘 높이 날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사람이 묻기를“애야! 네 연이 어디 있니?
땅에 떨어졌는지,하늘로 날아가 버렸는지
어떻게 알고 연을 날리는 거니?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아이는 “무슨 말씀입니까?
저는 제연이 지금하늘 높이
나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그 사람이 다시 묻기를
"넌 볼 수도 없는데
어떻게 네 연이 창공을 나는지를 아니?"
라고 묻자 그래요, 전 볼 수 없어요.
그러나 지금 제가 잡고 있는
이 줄이 팽팽하게 당겨지고 있는 것을
보아서 제 연이 하늘 높이 날고
있다는 것을 믿을 수있어요 라고 대답합니다.
그리고는 조심스럽게 줄을 잡아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눈으로는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보지 못했고, 더구나 우리 몸의 부활을
아직은 체험하지 못했다할 지라도
우리는 날마다의 삶을 통해서 부활을 믿을 수있는
수없는 증거들을 확보해 가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방패연이 앞을 보지 못하는
소경소년의 희망을 하나 가득히 담고
저 푸른 하늘을 가르며 날고
있듯이 우리들의 소망의 연도
우리 영혼의 손끝으로 팽팽하게 느껴지도록
저 응답의 하늘을 가르며 끝없이
끝없이 비상할 수있기를 바랍니다.
-따뜻한 이야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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