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자가로 보이신 그 분의 겸손 † 작성자 amenpark 2007-04-05 조회 720
† 십자가로 보이신 그 분의 겸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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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자가로 보이신 그 분의 겸손 †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도 우리가 그 분의 겸손에 동참함으로 구원을 얻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에게서 보는 겸손은 그 분이 천국에 계실 때부터 갖고 계셨던 겸손입니다. 이 겸손이 있었기에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실 수 있었습니다. -앤드류 머레이의 '겸손’중에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 길을 걷기까지 그 분 안에는 깊은 겸손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미약하고 작은, 피조물이라 칭함 받는, 인간에 대한 깊은 사랑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보이신 겸손은 아무것도 아닌 우리의 존재 자체를 하나님의 자녀로 바꾼 기적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가슴 속에 메말라버린 사랑의 샘이 넘치길, 주님과의 첫사랑이 회복되어지길 원한다면 먼저 예수님의 겸손을 구하십시오. 그 분 안에 있는 깊은 겸손의 회복이 오늘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Again-2007!" "대구여 일어나라!" 드디어 꺼져가는 대구를 다시 살리려 '대구여 일어나라!"는 애타는 구호(口號)로 오는 부활절 오후에 연합예배를 드리려 7만 명의 대구 크리스천들이 모입니다. 그날이 오면, 대장합 150명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은 1만 명의 연합찬양대원 한가운데 우뚝 서 하늘 우러러 목청 높여 찬양하렵니다. 우리의 잠든 심령들이 깨어 일어나며, 온갖 상처로 쓰러진 대구가 회복(回復)되길 바라며... 어제 수요일 깊어가는 시간, 동일교회 찬양대실을 가득 메운 대장합의 140여 명 찬양동지들의 가슴에는, 어느새 십자가로 보이신 그분의 사랑과 십자가로 보이신 겸손의 향기가 파도처럼 넘쳐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Again-2007!" "대구여 일어나라!" 오는 부활절 주일 오후에 있을, 월드컵 경기장에서의 은혜로운 연합집회와 뜨거운 감동의 찬양을 준비하는 맘으로 조용히 새벽 이른 시간에 기도의 제단(祭壇)을 쌓고, 십자가로 보이는 그 분의 겸손을 따를 것을 눈물로 서원(誓願)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간절한 기도의 제목으로, 입원중인 대장합의 명예단장이신 송창화 장로님의 쾌유(快癒)를 바라며 십자가로 보이신 그분의 겸손한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4월 5일(木/식목일) 이른 새벽녘 동트기 전에... -대장합150/늘 찬양하는 큰 머슴-
    ♪ 흐르는 찬양은 - 능하신 주의 손 / 국립합창단 ♪ -www.dechoi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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