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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WIN 하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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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운광/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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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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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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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WIN 하는 방법
우리는 일상생활 가운데의 삶 자체가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필요에 의거 협상(協商)과 협의(協議)와 흥정을 통하여 필요한 부분을 충족시키고 이에 대한 대가(代價)를 상호 치르거나 호의를 베푸는 과정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내면에는 누구나 자기의 실리(實利)를 추구하려는 본능이 있습니다.
그것이 “갑‘과’을”이라는 동등하지 못한 관계도 있고 우위의 조건에서 혹은 불리한 조건에서 혹은 동등한 조건에서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국가에 녹을 먹고 있는 사람은 정당하게 세금을 사용하여야 할 책임이 있고 기업에서 월급을 받는 사람이나 회사를 경영하거나 자영업을 운영하는 사람은 이익을 창출하여야 기업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음으로 서로가 협상을 통하여 필요의 조건을 찾게 된다고 봅니다.
이때 서로 필요의 조건을 유지하기 위하여 협상력이 너무 강요적이거나 너무 양보적이기 보다는 서로 협력하고 타협을 통하여 서로의 형편과 균형에 맞게끔 서로가 이해할 수 있는 선으로 중용을 택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서 비영리업체에서 근무하는 사람이나 영리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이던 모두가 정직한 마음으로 정도(正道)에 입각하여 폭리나 부당한 방법으로 이익을 추구하여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양심적이며 서로 WIN - WIN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우리의 생활도 이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도(正道)에 의하다 보면 지금은 손해를 보는 것 같지만 이러한 문화가 정착되어 진다면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 지름길이 되어 우리들의 후손에게 자랑스러운 나라를 유산으로 남겨 주게 될 것입니다.
그 날을 위해 내가 먼저 나의 유익에 연연하지 않고 당당하고 정당하게 바른 삶을 사는 것이 희망의 초석이 될 것이며 이러한 마음은 나의 유익보다는 정도(正道)를 더 중요시하는 마음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봅니다.
이러한 마음은 스스로 결정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우리 마음은 선과 악이라는 두 마음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악을 지배할 수 있는 마음은 오로지 내 마음 속에 성령님이 임재 하여야 만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너무 각박한 현실에서 벗어나 성령님을 내 마음 중심에 모실 수 있는 내 마음의 공간을 마련하는 여유와 기쁨을 맛보는 새로운 나날들이 펼쳐지기를 간구합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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