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신실한 어떤 노인이 임종하게 되었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서 가족들은 집안에 있는 모든 불을 켰습니다. 마침내 밤이 깊어 창 밖이 칠흑처럼 어두워졌을 때 노인은 주위를 둘러보면서 밝은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불을 끄시오, 해가 떴습니다." 그리고 그는 평화로운 모습으로 숨을 거두었습니다. 이 밤에 해가 떴다니........???????? 가족들은 얼른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알았습니다. 영원히 지지 않는 찬란한 천국의 영광을 보았기 때문에 그렇게 말했다는 사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