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시고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지나간 한주간도 주님의 품안에 보호 하셨다가 거룩한 성일 저희들 주님의 전에 나아와 예배 드리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저희들 영원히 죽어야할 죄인들이오나, 주님께서 저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셔셔 저희 죄를 대속해 주시고 부활하셔셔 산 소망을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로 저희가 주님을 믿게 하시며 구원해 주시고 주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저희들이 주님께 큰 영광을 돌려야 함에도,주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저희의 생각과 행동대로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
세상에서 상처받고 힘들었던 몸과 마음을 가지고 주님께 나왔사오니 저희들을 위로하시며 다시금 힘과 용기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는,"네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 !" 고 하셨건만, 저희들의 믿음이 부족하여 실천하지 못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시간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오니 남은 생애 동안 믿음 주셔셔 말씀대로 살아가는 저희들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저희 교회를 세워 주시고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 나아오는 역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주님의 역사가 계속되어 믿지 않는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우리교회의 권속이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주님!
교우들 중, 건강에 여려움을 겪는 교우들 있습니다. 주님의 피묻은 손으로 안수하여 주시어서 깨끗함을 주시어 건강하게 신앙생활을 할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를 바랍니다. 환자 본인들도 더욱 주님께 매달려 기도로 간구 하기를 바라오며, 온 교우들도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오니 저희의 기도 들어 응답하여 주옵시기를 원합니다.

자녀들이 학창과 직장과 군문에 따라 교회를 떠나 타지로, 해외로 나가 있습니다. 이들이 주님의 영광을 더 높일수 있도록 지혜와 건강을 허락 하시며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그들의 신원을 보호하여 주옵시기를 간구 합니다.
우리의 형편과 처지를 누구보다도 잘 아시는 주님 ! 저희 교회 권속들의 가정을 심방 하시사 일용할 양식 주시며, 직장을 주시며, 사업을 더욱 발전하게 하사 이웃에 봉사의 손을 펼 수 있도록 복내려 주시옵소서.

오늘,
맥추감사주일로 지킵니다. 보리를 수확하는 계절에 처음 것을 드리는 게 맥추감사절 이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반년동안 받은바 은혜에 감사하여 감사의 예배를 드립니다.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흠양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에게 예언한 말씀 중에,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고 내산 사방에 복을 내리며 때를 따라 소낙비를 내리되 복된 소낙비를 내리리라..." (에스겔 34:26) 고 하셨습니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때를 따라 저희에게 성령의 단비를 주시어 새생명 주시길 원합니다.

더위로 지치고 갈증으로 지친 이에게 맑은물로 시원히 목 추길 수 있는, 끊임없이 솟구치는 옹달샘을 주시듯, 날마다 생명의 말씀으로 저희의 갈증을 시원스레 해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7월을 시작하는 첫주일...
칠월에는 모든 권속들이 피곤한 하루하루의 삶과 더위에 지치지 아니하고 날마다 주님을 바라보며 밝고, 희망차게 살아 갈수 있도록 무한한 사랑을 내려 주시기를 원합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단 한 번 살고 가는 우리의 인생을 아름답고 귀하게 여기며 서로 사랑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며, 하늘을 우러러 곡조있는 기도인 찬송을 부르며 살아 가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
7월에는 교육부 산하 교회학교가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갖게 됩니다.
어려서, 주님을 가까이, 깊이 아는 시간이 되게 하시며 수고하시는 선생님들과 돕는 여전도회에도 주님의 은혜가 같이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올해의 연말에는 대통령 선거가 있습니다. 우후죽순처럼 제각기 자기가 대통령 감이라고 출사표를 던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저희 나라를 사랑하시고 섭리 안에서 한사람을 택하시고 뽑으셔셔, 진정 이 나라가 믿음의 국가가 되며, 주님께 복받는 나라가 될줄 믿습니다.
주님!
이 나라 1000만 성도들의 주님께 드리는 기도를 음답하여 주시옵소서 !

이시간 준비하신 목사님을 통하여 선포하는 메시지에 성령께서 같이 하시사 큰 은혜 받는 이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찬양대의 찬양이 우리의 고백이며, 곡조있는 기도로 주님께 올려지기를 원합니다.
이시간, 받은바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님에게 진정과 영의 자세로 정성껏 맥추감사절 예배를 드립니다. 이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 맥추감사절 예배 기도문/상동교회 정은진 장로

- 대장합150/늘 찬양하는 친구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