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랍된 남매에게 편지 보내는 어머니와 아버지 작성자 순례자 2007-08-08 조회 918
피랍된 남매에게 편지 보내는 어머니와 아버지


★...탈레반에 의해 피랍된 한국인 서명화, 경석 남매의 부모 서정배씨와 이현자씨가 5일 오후 경기 분당 피랍자가족모임 사무실에서 아들,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고 있다. (성남=연합뉴스)


한국일보


20여 개국 외교사절 피랍자 무사귀환 기원


★...세계 20여 개국의 주한 외교사절단이 4일 경기도 분당타운 피랍가족 모임 사무실을 찾아 가족들을 위로하고 봉사단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했다. 이날 위문단에는 엘살바도르.스리랑카.이집트.과테말라.인도 등 20여 개국의 대사와 참사관이 참석했다. 주한 외교사절단 대표인 엘살바도르 알프레도 운고 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희생된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봉사대원들이 빨리 풀려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하고 함께 묵상했다.사진공동취재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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