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내가 이땅에서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짧은지 상기시켜 주십시요.
내가 지낼 날들이 정해져 있고 그 날들도 내곁에서 빨리 사라지고
있음을 계속 생각하게 해주십시요.♥
Ⅰ]서론
*지구상의 삶은 일시적인 것이다.
모든것들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지 않은가?...
우린 알고 있다.이땅위의 삶이 무한하지 않다는 것을...
욥기서에도 인생이 얼마나 유한하며 짧은지 기록되어져 있다.(욥8:9)
이러한 유한한 이땅위의 삶을 어떻게 살것인가?
잊지 말아야 두가지가 있는데
첫째:영생에 비해 이따위의 삶은 지극히 짧다는 것.
둘째:지구는 우리가 임시로 거주하는 곳이라는 사실.
이두가지를 염두에 둔다면 지나친 애착도 가지지 않게 될것이며 영생에 대한
목적 의식과 하나님의 관점에서 사물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Ⅱ]본론
*우리의 최종 목적지는 하늘나라 이다.(시119:19)
우리의 정체성은 영생에 있고 우리의 모국은 천국이다.
이러한 사실을 깨닫게 된다면 이세상의 모든것에 대한
소유와 집착을 버릴수 있다.
하나님은 세상의 가치관과 유혹에 빠지는 것을 영적인 간음 이라고 부르신다.
그만큼 싫어 하신다.(약4:4)
*우리는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고후5:20)...
하나님은 우리 주위의 것들이 일시적인 것이기 때문에
그것에 너무 마음을 주지 말라고 경고 하신다.(고전7:31)
*지금 우리는 고개만 돌리면 곳곳에 즐기고 향유할수 있는 세상속에
살고 있다.이러한 세태속에서 인생의 진정한 목표를 망각한게 된다면
우리는 어찌 될까?!
5편에서 언급 했듯이 삶이 시험이고 위탁 받은 것이며 잠시 맡겨진 임무라는
사실을 기억할때만이 세상적인 삶이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에서 자유로울수 있게 될것이다.
*때때로 우리는 여러가지 상황들 속에서 난해함을 발견 하곤 절망한다.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그리고 시련.슬픔.절망...
또 어느땐 불공평해보이는 사건들...
믿음이 있다고 생각했던 이들도 심한 고뇌에 빠지곤 한다.
이러한 것들은 우리가 세상을 너무 사랑하지 않게 하시려고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시다.이세상이 완벽하게 행복하지 않은 것은
더좋은 하나님의 계획속에 우리가 있기 때문이다.
Ⅲ]결론
*하나님의 관점에서 가장 위대한 삶은 번영.성공.권력이 아니다.
이땅에서의 삶을 일시적인 것으로 여기고 영생에서의 약속된 상급을
기다리며 하나님을 신실하게 섬기는 삶이다.(히11:13,16)
이세상에서 우리가 숨쉬는 시간이 우리 인생 스토리의 완결편이 아니며
스토리의 나머지 부분들은 천국에 가서야 채울수 있다.
얼마나 신나는 일인가...
그러나 이세상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려면 믿음이 필요하다.
삶이 힘들어 지고 의심 구름이 몰려오면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것이
과연 가치가 있을까 고민하게 될때 우리는 아직 집에 온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죽음이란 우리가 집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집으로 가는 것을 의미한다.
*생각할점 : 이 세상은 내집이 아니다..
*외울말씀 :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후4:18)"
*질 문 : 이땅에서의 삶이 일시적인 과제라는 사실을 알때
내삶의 방식은 어떻게 달라져야만 하는가?
*참고 성구:시39:4. 시119:19. 욥8:9. 벧전1:17. 빌3:19-20.
약4:4. 고후5:20. 벧전2:11. 고전7:31. 고후4:18
요16:33,16:20,15:18-19. 히1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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