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충성 공동체/박성진 목사(서울 새문안교회)
작성자
amenpark
2007-04-27
조회
970
번 호
제 목
담당목사
게시일
2894
역충성 공동체(사무엘상 3:1~9)
박성진 목사(서울 새문안교회) to
2007년 4월 15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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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충성 공동체(사무엘상 3:1~9) 이 시간은 장애인들에 대한 바른 이해와 더불어 우리들이 신앙 안에서 약자들을 어떻게 돌아보아야 하는지를 함께 상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장애인에 대한 바른 이해는 용어 사용을 조심하는데서 부터 장애인 사랑이 시작됩니다. ① 장님, 소경이라는 비속어보다는 시각 장애인, 맹인이라는 표현이 바른 표현입니다. 또 벙어리, 귀머거리라는 비속어보다는 언어장애인, 청각장애인, 농인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② 영어로 handicap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이 표현보다는 different ability라는 표현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장애인은 엄청난 핸디캡을 가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다른 사람들이 가지지 못한 또 다른 특별한 능력을 가졌다는 관점에서 보는 용어가 바로 different ability입니다. 2. 장애인들의 몇 가지 바램을 살펴보겠습니다. ① 장애인은 자신을 도울 때 반드시 먼저 도와주어도 될지 의사를 물어보기를 원합니다. 의사를 물어보지 않고 장애인을 돕는 것은 큰 실례입니다. ② 또 동정심으로 돕는 것인지, 진심으로 돕는 것인지를 장애인을 쉽게 압니다. 그러기에..동정심보다는 진심어린 마음으로 돕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③ 장애인들을 위한 엘리베이터나 주차구역, 화장실은 함께 사용하기를 원합니다. 다만 장애인이 있을때 우선권을 주기 원할 뿐이라고 합니다. 3. 특별히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① 보행자 도로, 차도, 인도의 구분들 짓는 경계지점에 대한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배려가 결여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횡단보도 진입부분에 있는 차량진입방지용 지석이 어중간한 높이로 돌출되어 있어서 시각장애인들이 지석에 지팡이로 인지할 수 없어서 가장 큰 사고가 난다고 합니다. ② 버스를 탈때도 시각장애인에게는 “버스가 도착했습니다”라고 말해주고 버스 앞으로 인도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버스가 도착 했습니다”라는 말만 해주고 버스 앞으로 인도해주지 않아서 시각장애인들의 교통사고를 유발시키기도 합니다. ③ 관청이나 큰 건물 바닥에 있는 점자블록을 따라가 보면 마지막 부분은 언제나 벽과 부딪치거나, 지하철 같은 경우에는 벼랑으로 떨어지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정부종합청사의 예를 들면 점자블록을 따라가 보면 화장실로 진입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건물들이 이와같이 정부가 규정하는 가정 기본적인 시설만 하는데 급급해서 정작 장애인들에게 실제적으로 필요한 적재적소의 곳에 설치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④ 법에 명시된 기본적인 사항만 가지고는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는 너무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장애인들은 할 수만 있다면 외국으로 이민 가는 것이 가장 큰 꿈이라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하고 세부적인 부칙을 통해서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4. 시각장애인의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선천적 시각장애인은 색깔과 용어를 설명하기 힘듭니다. 빨간색은 뜨겁고, 정열의 색깔이라고 가르쳐 줄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감귤의 색깔도 일단 먹어보면서 맛을 통해 감귤의 색깔을 짐작할 뿐이라고 합니다. ② 후천적 시각장애인은 주로 사고에 의해 장애를 갖게된 장애인입니다. 이들은 색깔과 용어를 설명하는데는 쉽지만 마음의 상처가 많다... ③ 시각 장애인은 소리에 민감합니다. 당사자 앞에서 작은 소리로 다른 일반인에게 말하는 것은 자신을 욕하는 것으로 쉽게 오해합니다. 시각 장애인 앞에서는 큰 소리로 말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밥을 먹을 때에는 시계방향으로 위치를 알려주면 정확하게 밥과 반찬을 찾아서 먹습니다. 10시 방향 불고기, 12시 방향 김치, 2시 방향 콩나물, 3시 방향 국, 9시 방향 밥이라고 위치를 설명하면 일반인들이 식사하는 것처럼 정확하게 식사를 한다고 합니다. ④ 시각장애인들의 문화는 터치의 문화입니다. 예를 들면 맹교회에 교역자가 부임을 하면 시각장애인들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저~ 한번 만져봐도 되겠습니까?”라고 질문한다고 합니다. 교역자의 얼굴과 손발과 몸을 만져보면서 교역자의 모습이 어떠한지 인식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시각장애인의 문화는 터치의 문화라고 합니다. 5. 사사시대의 영적 시각장애 상태 사무엘상 3:1-3절에는.. 사사시대의 영적 시각장애 상태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 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다.. 라고 말씀합니다.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지고 잘 보지 못한다는 말은 사사시대의 영적 신앙상태 즉, 이스라엘의 영적 시각장애 상태를 언어유희(메타포어)로 나타내는 구절입니다. 사사 시대 말기에 이르러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심히 부패하게 되자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한’ 시대가 되고 말았습니다. 말씀이 희귀하게 된 이유는 백성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 듣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의지한다 하면서도 모두 자기 소견대로 살아갔기 때문이었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에 향한 하나님의 침묵이 길어지자 이스라엘에는 ‘비전(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게’(3:1)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영적 시각장애 상태 속에서 말씀 부재 상태를 겪고, 비전의 상실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잠언 29:18절에 ..계시의 말씀이 없으면 백성이 방자해진다.. 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온 백성들이 말씀 없는 방자함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6. 그렇다면 비전을 본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① 현실을 정확히 통찰하는 분별력(insight)과 미래를 내다보는 선견지명의 눈을(foresight) 동시에 가지며 대안을 모색하는 영적 세계관입니다. ② 비전을 본다는 것은 ‘현상에 대한 분노에서 어떤 대안에 대한 진지한 탐색으로 성장해가는 것“ 입니다. 따라서 공동체가 비전을 상실할 때는 현상에 대한 분노 대신 오히려 현실에 순응하다가 점점 ’백성이 방자해져서‘ 고삐 풀린 말들이 제멋대로 날뛰는 것처럼 사회적 혼란이 가속화되는 것입니다. 7. 사무엘 시대의 말씀운동 사무엘은 이와같은 사사시대의 현상 앞에서 ‘현상에 대한 분노를 가지고 대안을 제시해주는’ 말씀 운동을 일으킨 것이 사무엘상 전반부의 내용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21세기를 신앙인들의 영적시각장애 상태를 타파하고 하나님 나라 운동에 투신할 수 있는 말씀운동의 시대로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말씀 운동]이라 함은.. 성령의 조명과 새로운 인식의 틀을 가지고 성경 말씀을 읽고 연구하는 것이며, 그 말씀을 개인과 가정, 교회와 사회의 모든 분야, 국가와 세계, 궁극적으로 세상의 하층민인 약자들을 돕는 문제 등을 창조적으로 적용시키며 실천하는 것이며, 성경 전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바른 말씀의 기초 위에서 우리에게 주신 에너지를 세상의 약자들을 위해 발산하는 것입니다. 8. 하나님의 말씀은 편안한 신앙주의를 극복하게 합니다. 신학자 개리 콜린스는 Easy Believism 이라는 책을 통해서 오늘날 현대인들의 신앙의 모습을 분석하고 정리하였습니다. 이 책에 보면, 오늘날 교회의 모습을 Easy Believism 즉, 편안한 신앙 주의라는 말로 정의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합니다. ① 편안한 신앙주의는 성공의 보장을 원합니다. ② 편안한 신앙 주의는 자기중심적입니다. ③ 편안한 신앙주의는 세상적인 기준을 받아들입니다. ④ 편안한 신앙 주의는 죄, 훈련, 회개, 희생과 같은 것들을 말하지도,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⑥ 편안한 신앙주의는 자기희생을 거부합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신앙인들 사이에. Easy Believism 즉, 편안한 신앙 주의가 만연하여 세상의 기준과 하나님의 기준 사이에서 갈팡질팡할 뿐만 아니라, 자기 중심적이며, 자기 희생을 담보로 한 약자에 대한 배려와 희생 그리고 인자함과 후대하는 성품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말씀의 기초 위에서 우리에게 주신 에너지를 세상의 약자들을 위해 발산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세상에 즐비한 약자들을 돕는 문제에 있어서 더욱더 창조적이고, 실천적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조명된 말씀으로 영적 시각장애 상태를 타파하고, 편안한 신앙주의를 버리고 , 약자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약자를 위한 삶을 살아가길 바라고 계십니다. 9.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비창조 부분을 창조하시는 분이십니다. 창조되지 않는 나 자신의 인생의 언저리를 지속적으로 창조해 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이 우리들의 비창조된 부분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속적으로 창조해 나가시는 분이십니다. 내 영혼 속에, 내 삶 속에 태초의 모습과 같은 혼동의 상태가 존재하고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주신 말씀을 통해 내 신앙의 혼동상태를 지속적으로 정복하길 원하십니다. 그렇다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해 놓고 그저 세상에 던져버리는 그런 하나님은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정치가도 아니고, 비즈니스맨도 아닙니다. 창조한 인간의 삶 속에 여분으로 남아있는 비창조의 영역을 포기하지 않고 함께 재창조해 나가기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내 삶 속의 혼돈과 무질서를 깨치고.. 아직도 창조되지 않은 악의 잔존물들을 해체시키고, 빛이 드리워지지 않은 영역에 빛을 주시며, 나를 향해 집중되어져 있는 에너지를 약자를 위해서도 그 에너지를 나누는 말씀의 삶, 질서의 삶을 살아가길 간절히 바라십니다. 10. 창조와 악의 잔존 신학자 존 레벤슨은 ‘하나님의 선한 창조와 악의 끈질긴 잔존’ (Creation and the Persistence of Evil)이라는 책에서 아직도 내속에 자리잡고 있는 하나님의 다스림과 통치에 저항하는 항신적 세력들을 유폐시켜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천지창조 이후 현세에 이르기까지 이 땅위에 사는 모든 인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을 인식론적 부조화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내 속에 비창조된 부분의 세력이 내 삶의 모든 에너지가 나 자신에게만 집중되어지게 하고, 하나님의 통치에 저항하고 항신적 세력으로 남아 있기에 여전히 이웃과 약자를 위한 삶을 살아가지 못함을 꼬집고 있습니다. 우리는 창조된 인간이 하나님의 주인 되심에 순종하고, 동시에 하나님도 인간에게 협력하는 존재로 서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항구적인 위협세력인 잔존하는 악의 프로그램이 내 속에서 구동되고 있어도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그 가운데서도 협력적인 복종에 의하여 완전해져가는 것을 꿈꾸는 창조관을 소유할 때 비로소 내 속에 남아있는 무질서를 정복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창조는 텅빈 상태에서 무엇인가를 존재케 하는 것만이 아니라.. 내 속에 있는 불의, 혼돈, 무질서에 대한 궁극적인 승리를 위해 .. 내 속의 혼돈 세력을 무장해제 시키고 유폐시키는 하나님의 행위에 동참하는 것이 우리의 영적 의무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7일째 안식하신 궁극적 의미는 혼돈과 무질서의 신적 세력에 대한 창조주의 승리를 기리는 축제의 안식을 누리고, 창조신의 수위권에 도전하던 경쟁적 신들의 반역과 저항을 제압했음을 선포하는 행위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맞이하는 주일도 일주일동안 내 속에 자리잡고 있는 혼돈과 무질서와, 하나님을 향해 반역하고 저항하는 속사람을 제압하고, 하나님이 주신 영적 에너지를 이웃과 약자를 위해 사용하였음을 고백하는 날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11. 하나님의 말씀은 나 자신의 늑대 상태를 정복하게 합니다. 자연의 시민사회의 무질서 상태를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를 통해 사람들이 살기 쉬운, 살고 싶은 공동체로 만들어 가는 것이 성경이 시작된 때부터 시작된 운동이었습니다. 성경이 시작된 때부터 시작 된 이 운동은 “땅을 다스리라”는 것입니다. “땅을 다스린다” 함은 하나님 나라를 약자를 위한 사랑과 우애의 질서로 재편하는 것입니다. “땅을 다스린다” 함은 내 속에 있는 야수성을 인간성이 정복하는 것이며, 내 속의 인간성이 야수성을 이겨갈 뿐만 아니라 땅의 무질서와 혼돈을 정복해나가는 것입니다. 짐승스러운 질서와 자연적 시민사회의 무질서 변혁 시켜야 하는 책임이 우리에게 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크리스천은 성령에 의해 조명된 말씀을 통해 [호모 호미니 루퍼스(homo homini lupus) 상태 즉, 만민의 만민에 대한 늑대 상태로부터 호모 호미니 데우스 상태(homo homini deus) 즉, 인간의 인간에 대한 신의 상태]로 변화되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속의 늑대 상태를 정복하게 하고, 내 속의 악한 지배세력 교체하며, 약자들이 살기 쉬운 공동체, 약자들이 살고 싶은 공동체를 만들어가게 합니다. 12.이 시대는 약자를 위한 역충성(헤세드)이 필요한 시대 입니다. 전통적인 충성은 하위자의 상위자에 대한 절대적인 복종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충성은 이와는 정반대입니다. 성경적인 충성은 봉건주의적 충성도 아니고 유교적 효도를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약자가 곤궁에 처해 있을 때 강자가 그럴 의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보이는 역충성입니다. 상위자가 하위자에게 보이는 자발적인 사랑과 헌신이 성경이 말하는 역충성의 개념입니다. 역충성은 나의 인생의 여로속에 찾아온 미약한 자들을 위해 나의 에너지를 베풀 수 있는 마음 씀씀이를 말합니다.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는 법적인 의무와 책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역충성은 믿음의 공동체에서는 언제나 요구되는 미덕입니다. 인생의 복을 허락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지만, 이 복은 누군가가 복의 통로가 되어 수혜자(약자)를 위한 협조자가 되기 전에는 실현되기 힘든 것입니다. 약자를 위한 역충성은 수직으로 일어날 일들을 수평적으로 감당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하실 일을 나의 삶의 자리에서 실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약자를 위한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역충성입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만 몰두하고 골몰하는 신앙인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께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는 만큼 내 눈에 보이는 약자에게 무엇을, 어떻게 충성(역충성)할 것인가를 돌아보는 믿음의 식구들이 되기 바랍니다.</td> </tr> </table> <!---/ 내용 end /---> <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height="1" bgcolor="EDEDED"> </td> </tr> <tr> <td height="50" align="center" style="padding:0 20 0 0;"><a href="list.html"><img src="../../btn/btn_list.gif" border="0"></a> <a href="check.html?no=291&table=board2_5&mode=edit&check=modify"><img src="../../btn/btn_modify.gif" border="0"></a> <a href="write.html"> <img src="../../btn/btn_write.gif" border="0"></a> <a href="reply.html?table=board2_5&no=291"> <img src="../../btn/btn_re.gif" border="0"></a> <a href="check.html?no=291&table=board2_5&mode=delete&file1=&file2=&file3=&check=del"><img src="../../btn/btn_del.gif" border="0"></a></td> </tr> </table> <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700" align=center border=0> <form name="useAfterForm" method="post" action="comm_pcs.php"> <tr> <td height="1" colspan="4" bgcolor="c7c7c7"></td> </tr> <!--라인공간--> <tr height="10"><td></td></tr> <tr> <!--라인공간--> <tr height="20"><td>작성자 </td><td><input type="text" size="20" name="name" value=""></td><td>비밀번호 </td><td><input type="password" size="15" name="passwd" value=""></td></tr> <tr> <td height="20" colspan="4">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td> </tr> <tr> <td colspan="4"> <table width=650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 <input type=hidden name="md2" value=""> <input type=hidden name="no" value="291" > <input type=hidden name="table" value="board2_5" > <tr> <td align="center"><textarea name=memo rows=3 style="WIDTH:700px;padding:5 5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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