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문안교회 박성진 목사님의 설교에 감동되어..."
오랜만에 들어본 차분하고 지적인 설교가
가슴에 감동으로 촉촉이 젖어들게 합니다.
박성진 목사(서울 새문안교회 부목사)님...
부전자전이라고
옛 어른들의 말씀이 틀림없는 것 같고,
대장합의 박정도 단장장로님의 아들로,
우리나라 개신교의 모교회인 새문안교회의 부목사님으로
성큼성큼 성장 진행 중 인 것을
오늘 대장합 홈페이지에서 감동의 설교를 듣고
직접 확인하였습니다.
대장합 홈피 '은혜와 믿음' 사이트 - 설교말씀(242번)에
지난 4월 15일 새문안교회 주일낮 예배시간에 전한
귀한 메시지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내 속의 늑대 상태를 정복하게 하고
내 속의 악한 지배세력을 교체하며
약자들이 살기 쉬운 공동체,
약자들이 살고 싶은 공동체를 만들어가게 합니다."
위의 말씀이 가슴에 감동으로
깊게 빨려들게 하였습니다.
젊은 박목사님의 설교 말씀대로
저의 삶이 그렇게 살아가길 원합니다.
박성진 목사님,
증조할아버지 목사님과 할아버지 목사님,
그리고 작은 아버지 목사님에 이어
4대째 목사님 가보로 이어진 가정에서
특히 150여 명의 찬양하는 순례자를 이끌고 있는
대장합 단장 장로님을 아버지를 모신
믿음의 가정의 목사님으로 자라난 종으로,
많은 사람들을 주님께 돌아오게 하여
하늘의 생명록에
별과 같이 빛나는 주님의 큰 일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울러
대장합 단원 여러분께서도
젊은 박성진 목사님의 감동적인 메시지 들으시고
격려와 성원의 기도를 보내주셨으면...
4월의 마지막 금요일 밤에
감동의 마음으로 영천에서...
-대장합 T2 / 정은진 올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