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계속되는 가운대서도 우리 합창단은
어김없는 시간에 100여명이 넘는 대단원이
드디어 뜨거운 용광로같은 교회
동신교회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패밀리 챔버오케스트라, 감사열매찬양앙상블과 함께
우리합창단을 주님을 찬양하였기에
성도들의 박수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제 잠시 쉬임에 들어갑니다
힘이 넘치는 대구장로합창단은
더큰 힘과 도전정신으로
2005년도 후반기를 맞습니다.
순례자로서 사명을 다하는 그날까지
영원한 찬양의 사역자됨을 자랑으로 여기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