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교회 권성수 담임목사께서
7월 둘째 주일, 대구동신교회에서의 찬양을 듣고
감상문 원고를 정확히 이튿날 편집자께 메일로 보내셨다고~
매우 작은 것이지만,
원고 부탁의 약속시간을 정확히 지키는 분이 극히 드믄데
더욱이 월요일에 담임목사님들의 일반적인 속성들이...
매우 작은 겨자씨 같은 이 약속을 매우 정학히 지켜주신 분~
그래서 큰 모습으로 여겨짐을 감출 수없습니다.
그리고
글 내용과 길이도 너무 섬세하게 딱 맞아 떨어짐에
저 \'더 못 말려 단장\'도 크게 놀랐습니다.
아니~
그분의 몸짓은 매우 정확하고 옳은 것이었습니다.
참 멋진 거인의 모습으로 다가왔습니다.
놀란 저의 솔직한 감탄사~
\"역시 뜨겁게 뜨는 교회 담임목사님은 어딘가 달라!\"
\"듣던대로 권성수 목사는 대단한 분이셔~\"
\"맞다~ 이쯤돼야 선하고 부지런한 목자지~\"
\"신수호, 남동희, 석기채 장로는 참 좋겠다!\"
\"아~ 동신교회는,
정말 또 찬양하러 가고 싶은 교회여라!”
\"정말 놀랄 일~\"
-7월 12일 화요일 새벽 2시 10분,
빗소리를 들으며
8월호 단보를 밤샘 편집하는
더 못 말려 단장이 고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