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하자 할렐루야!
역시 담임목사님이 이끄시는 몸짓에 따라
양떼들을 푸른 초장이나 잔잔한 물가로
잘 인도하심을 체감할 수 있음에...
바쁘신 중에도
약속한 글을 보내 주심에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비록 작은 규모의 나이든 장로들의 월간지이지만,
거기에 실릴 글줄기를 보내주시마 하신
그 작은 겨자씨 같았던 약속을 지켜주시는 모습에
참 좋은 목자, 큰 목자의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부족한,
나이 든 장로들이 열정어린 찬양을 부르면서
험한 이세상에 사는 동안 한 줄기 빛이 되며
한 줌의 소금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신수호, 남동희, 석기채 장로는 좋겠다~
좋은 목자와 늘 함께하니...
보내주신 글은 자정을 넘어 선 이시간에
경주에서 열린 예장통합 전국장로수양회를 다녀와서
편집을 시작하려합니니다.
아~
\"또 찬양하러 가고 싶은 교회\"의 목사님께,
맘에서 우러난 인사의 글을 올립니다.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7월 11일 월요일 깊은 밤 자정을 지나,
늘 부족한 주님의 큰 머슴,
더 못 말려 단장 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