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암교회 오후는 감동의 찬양집회였습니다. 작성자 김영철(T1) 2005-11-13 조회 535
대구신암교회 창립 60주년 환갑을 맞이하여 원근각처에서 지 교회 일들로 바쁘신데도 불구하시고 150명의 찬양 단원, 오케스트라, 감사의 열매, 단원 가족들이 참석 하시어 하나님께 혼신의 힘을 다하여 찬양을 해 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를 드립니다. 찬양을 드리면서 온 성도들이 한 마음이 되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찬양에 몰입되어 오후 5시가 되어 마친 오늘의 찬양은 정녕 우리 대구신암교회가 찬양으로 하나되는 귀한 순간들이었습니다. 또한 주일 모두가 빠쁜 일정 가운데서도 오늘의 찬양을 더욱더 아름다운 선율로써 연주해 주신 패밀리챔버오케스트라와 감기로 직접 찬양을 드리지는 않았지만 뒤에서 지도하신 구은희교수님과 사랑하는 감사의 열매 앙상블 찬양은 어느 때 보다 더욱더 신선하고 감동적 이었습니다. 찬양에 미친 우리 단장님의 \"가까운 10분거리 54년 걸려\"라는 회개와 고백의 글과 말씀은 온 성도님들의 맘을 감화시키기에 충분했으며 대장합 찬양 후 온성도들이 일어나서 감사와 기쁨의 박수로 화답 할 때 대구신암교회 찬양 수준을 직접 평가하시고 각 곡이 끝날 때 마다 두 손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직접 올리신 지휘자 정희치 장로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대장합 찬양단의 초청음악회 감사의 뜻으로 준비한 저희 교회 86세된 장로님과 중2학생의 하모니카 2중주는 너무나도 감동과 의미가 넘친 순간이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대장합 찬양곡명을 직접 하나씩 열거하시며 찬양에 담긴 신앙적 고백으로 찬양해 주심에 감사하다는 말씀은 저희 들에게 깊은 찬사와 힘을 주셨습니다. 오늘 저희 대구신암교회 창립 60주년 기념 대장합 초청 연주회는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역사적인 찬양 집회였음을 고백합니다. 다시 한번 직접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신 대장합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더 표현 할 말씀이 없습니다. 아무튼 오늘의 초청 음악회를 아름답게 마무리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대장합 단원들의 찬양으로 하나된 공명이 우리 대구신암교회 안에 지속적으로 울려 퍼지기를 소망하면서 다시 한번 대장합 단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초청음악회를 아름답게 마치면서 대구신암교회 김영철장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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