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T1의 박원권 입니다.
그렇게 좋아하던 찬양을 잠시 쉬고 있을려니 좀이 쑤셔 미치겠군요.
2달 전부터 목이 쉬어서 답답하던중 진찰을 받으니 성대에 혹이 생겼답니다. 그 목으로 익산 까지 가서 찬양하고 기쁨이 넘쳤는데...
말도 하지말고 강의와 찬양(노래)은 더군다나.. 방학중에 수술을 잡아놓고 있으나 기도 중입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명예단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크리스챤 코랄에서 12월5일(월) 시민회관에서 2005년도 정기연주회 겸 두번째 메시아 대 연주를 갖습니다. 지금까지는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는 연습에 참석하여 립싱크로 의의를 찾고 있답니다. 크리스챤 코랄이 이렇게 발전하는 것은 우리 장로합창단에서 기도와 관심을 보여주신 덕도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목이 조금이나마 나아지면 신암교회 순회 연주에 참석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크리스챤 코랄에서도 지난달 신암교회 60주년 기념 예배시 순회찬양 한 적이 있습니다.
다음 연습때 뵙기로 하겠습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