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 11월 10일 오후 7시 정각\"
춥지도 덥지도 않은 좋은 일기중에
영락교회 베다니홀에서
제8회 장로찬양단 코랄카리스 정기연주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금년 신임단장 김광운 장로는 인삿말에서\"100명의 단원이 함께 찬양드리는 정기 연주회가 되길 원한다\" 라는 약속에서 조금 부족한 83명의 단원이 베다니홀 1.200석을 빈자리 하나없이 꽉 채우며 드린 찬양이 하늘 보좌를 움직이고 성도들에게 진한 감동과 큰 은혜의 시간이었음을 보고드립니다.
단장 인사가 영상으로 시작되면서 장내 분위기는 차분한 가운데 본 찬양단 고문이신 홍정길목사님의 기도에 이어 곧 바로 단원이 입장하여 간증/소명의 찬양을 시작으로 천성을 바라는 장로들의 밝고 환한 모습의 찬양에 청중들을 찬양에 몰입토록 하였고 이어서 회갑을 넘기신 증경단장 정고일 장로님의 청아하고 아름다운 독창에 큰 박수와 함성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또한 YMCA여성합창단과 코너스톤 핸드벨 콰이어의 특별출연으로 함께 만들어가는\"기쁨과 환희의 장\" 이었습니다.
두번째 스테이지에서는 기쁨으로 감사,찬양 할 수 있는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주는 나의 목자ㅡㅡ주하나님 지으신 모든세계\"를 찬양드려 우뢰와 같은 박수가 나왔습니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주님과 함께.충실하게 하소서.나는\"이렇게 세곡을 마칠때엔 장내가 울리는 함성과 박수,휘파람까지 불어내며 앵콜을 외침으로 \"이 세상은 나그네길과 이 세상 어딜가든지\" 두곡을 앵콜송으로 답례하고 모든 연주를 마쳤습니다.
연주회 후엔 영락교회 제1식당에서 초촐한 리셉션의 자리가 마련되어 각교회 목사님과 성도들의 만남의 자리에서 기쁨과 감사를 나누는 시간을 갖였습니다.
내후년엔 보다 아름답게 승화한 찬양으로\"오직 하나님 영광 받으시는 찬양을 드리기를 소웡 해 봅니다\"
코랄 장로님들 한분 한분의 수고와 봉사와 헌신`!!
또한 장로찬양단의 찬양을 아름답게 만들어주신 정철수 교수님과 모혜원 집사님의 뛰어난 지도력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특히 신입단원들을 다방면으로 적당한 예를 들어가며 가르치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그리고 근래 신입단원들의 적극적이고 열성적인 모습을 바라보며 코랄의 희망을 내다 봅니다.정기연주회에서도 여러분의 자리가 환하게 빛났습니다.
수고하신 분들이 또 있습니다.
코랄장로 사모님들 고운 한복에 환영띠를 두르시고 안내/접수.내빈 영접/안내/화분접수등을 위해 함께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의 모든분들~~~~~!!
정말~ 참으로~~진심으로 수고하셨습니다.
항엘루야~~~~~!!
\"우리 코랄의 찬양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 받으심을 믿습니다.우리 코랄장로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도구입니다\"
\"아~멘\"
\"아~~멘\"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