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으로 하늘 영광 주심에 감사~♥
올해 마지막 순회찬양을 겸한
신암교회 창립60주년 기념 축하음악회~,
60주년 행사를 위해
완벽한 조명, 음향, 영상에 이르기까지
우릴 맞이 할 준비는 완벽했었고...
오늘따라 교회들마다
그토록 바쁜 장로님들,
감사열매 찬양 앙상블과
패밀리 챔버 오케스트라 까지
130여 명이 연주에 참석했고...
아~
울림을 통한 완벽한 하모니 속에
기립박수를 받아가며 2시간 동안 진행된
은혜와 감동이 넘치는 시간,
모든 연주 수준과 내용과 반응~,
그리고
만찬 메뉴가 오늘만 같았으면...
신암교회를 찾는 날,
설레는 맘으로 밤잠을 설쳤고,
단 한 분 남아 계신 믿음의 뿌리를 뵈오려
장미꽃 한 아름 안고 갔었지요.
신암과 신광의 두 장로가 껴안을 때
박수와 함성~
얼굴에 흘러내려 범벅된 눈물자위~,
혹
늙은 이들이 심하지나 않았는지...
신암과 신광의 보이지 않는 벽을
뜨거운 찬양으로 허물게한 대장합의 동지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연주 후 만찬을 들고나서
긴 시간 윤의근 담임목사님과 말씀을 나누면서
기쁨과 감사는 더 짙어져만 가고...
저무는 지금도 그렇지만,
오늘 신암교회 창립60주년 마지막 축하연주는
은혜와 감동, 축하와 격려 속에
하늘 영광을 맛보는 찬양 시간이었음에...
찬양하는 대장합 150 순례자들을 맞기까지
열성적으로 준비하시며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끝내는
\'더 못 말려 단장\'을 울려주신
사랑하는 신암교회 성도들께
하늘의 축복있으라고 기원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찬양하기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밤낮없이 극성스런 요구를 기쁨으로 여기며
완벽하게 준비해 준 김영철 동지와
신암교회 모든 믿음의 형제들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직도 식지 않은
뜨거운 찬양의 열기에 빠져있는
대장합150/늘 부족한 주님의 큰 머슴 띄움.
-www.dechoir.org/amenpark15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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