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T1의 박원권 입니다.
장로합창단의 단원이 된지 햇수로 2년.. 그동안 많은 장로님들의 노력과 단에 대한 열정을 배웠습니다. 나이를 잊은채 찬양에 몰두 하시는 단장님을 비롯한 지휘자 장로님, 모든 단원여러분을 좋아하게 되었지요.
저는 우리 장로합창단과 크리스챤 코랄, 대학의 교수합창단 교회의 찬양대에서 찬양을 계속 해 왔습니다. 그래서 복을 받는 모양 입니다.
금번, 크리스챤 코랄에서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아마츄어 합창단에서 메시아 2번째 연주를 합니다. 감동적이지 않습니까?
음악을 전공한 자들도 어렵다는 메시아 연주를 ......
우리 장로합창단 단원여러분, 현장에서 생음악으로 울려나는 메시아를 감상해 보지 않겠습니까? 준비한 저희들은 벌써부터 은혜를 받고 설레임으로 연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크리스챤 코랄을 떠날 수 없는 이유도 젊은 폐기로 뭉쳐진 도전의 정신 때문이지요,
12원 5일(월) 오후 7시 30분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이 떠나갈듯 은혜의 도가니가 될 그시간을 기대하며 혼자 미소를 지어 봅니다.
입단 2년차 찬양하는 순례자 박원권이 드렸습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