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분씩, 퇴원하고~ 입원하고~ ♥ 교통사고를 당해 지난 가을부터 두 달 넘게 입원해 계시던 최유화 장로님(T2)께서 드디어 조금전 오후 4시 쯤 퇴원하셔서 가벼운 걸음으로 집으로 향하고 계신데 12월 21일(수)부턴 대신대학교에 출근하신다는 기쁜소식이... 미스터 계명문화대 교수로 알려진 건장한 체구의 박원권 장로님(T1)께선 목청에 이상이 생겨 어제(18일/주일) 동산의료원(7509호)에 입원해 오늘 오후 2시 반부터 오후 4시까지 수술을 마치고 조금 전 병실로 돌아와 회복 중이랍니다. 한 분씩 퇴원하고 입원한 오늘, 주님께서는 그밖에 병환 중에 있는 모든 대장합 동지들의 가족과 이웃들에게도 뜨거운 성령의 은총으로 보살펴주시리라 확신합니다. 매서운 12월의 한파로 꽁꽁 얼어붙어 있는 즈음, 온 세상이 온갖 걱정꺼리로 뒤숭숭해도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와 일터에는 성탄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2005년 12월 19일 월요일 오후 5시에, -늘 부족한 주님의 큰 머슴 띄움,- - 축하와 위로 전화 - ☎ 최유화 장로(T2) 016-483-0411 ☎ 박원권 장로(T1) 011-818-2605 ♥대장합150/찬양하는 순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