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통일을 향한 발걸음 작성자 지암 2005-12-20 조회 506
평화와 통일을 향한 저의 작은 발걸음: 대장합 형제님들 주 안에서 평안하십니까. 저도 여전히 바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홈피에 더 열심히 들리지 못하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웃과 세계의 평화와 통일 - 하나 됨 -을 위해 다음과 같은 발걸음을 내 딛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목표이며 이 목표를 향해 만나는 대상, 한 사람이라도 천하보다 귀한 생명으로 알고, 이 길의 결과가 클 수 있고, 또 제 마음의 기쁨과 만족을 느끼며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자주 짧은 기도를 드리며, 잠자기 전에는 불을 끄고 거실에 앉아 고통 속에 있는 형제자매의 이름을 열거하며 기도하고, 마지막에는 꼭 “의롭게 살면서도, 열심히 살면서도 고통 속에 있는 세계의 형제자매의 고통을 덜어 주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예루살렘과 이라크에 평화를 주시옵소서” 라는 기도로 끝을 맺습니다. *“우리 가곡 애창운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http:// \"내 마음의 노래“ krsong.com). 매월 마산과 서울의 가곡 함께 부르기 모임에 참여하여 글을 쓰고 축사하고 무대에도 불려 나가 가곡을 부릅니다.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 아름다운 세상을 만듭시다.”가 저의 목표임을 강조합니다. * IBC(영국 켐브리지 세계인명사전센타), ABI(마국 세계인명사전 협회), UCC(미국 문화통일대회), Marquis 세계인명사전, BWWsociety(세계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제 분야 간 합동의 모임), 등에 논문과 회의 글(conference paper)들을 발표하여 평화를 역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제평화상, 업적상, 21세기 지성인, 21세기 정신 등의 상을 받기도 하고, 무엇 보다 2006년 7월 4~11일 사이에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서 열리는 “세계대토론회”에 초청받아 논문과 발표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제 중요 관심중 하나는 문화와 종교의 통일입니다. 이는 한 종교로 세계가 통일된다는 의미보다 종교 간의 같은 점, 협력할 일을 찾아 대립보다 화해와 협력을 강조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곁에 형제가 굶어 죽고, 재난과 전쟁과 폭력 범죄로 죽어 가는데 우리가 할 일이 무언가 있지 않겠습니까. 김수환 추기경과 법정 스님이 한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 어떤 수녀가 초팔일 길상사 불도들 앞에서 노래, “내 맘에 등불 (이수인 곡)”을 부르는 모습은 종교화합과 협력의 작은 일부입니다. 저도 사찰의 열린 음악회에서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제 인터넷 글을 소개합니다. 한번 들어가 보십시오. http://bwwsociety.org/congress 2004/ (id: Las Vegas 2005, pw:07112005) feature...../ 제글, \"On cultural and moral unification of global society\" 에 클릭하시면 됩니다. * 우리 중부교회에서는 새 가정 정착위원회 장을 맡고 있으며 매 주 새 신자, 요사이는 황순철이라는 노숙자 형제와 점심시간 내내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 어찌 보면 제 자랑 늘어놓지 않았나 염려됩니다. 이웃과 세계는 이제 한 마을이 되었습니다. 세계평화 없이 나의 평화, 우리 교회의 평화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이 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열심히 봉사하고 찬양하시는 여러 대장합 형제들이 좀 더 눈을 교회 밖으로 열기를 더 바라는 의미에서 이 글을 올렸습니다. 주안에서 여러 형제님들의 평안을 기도합니다. 홍양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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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erry christmas (0) 박희중 2005-12-19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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