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달 들어서
호남과 제주지방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수많은 재해민들이 마음아파하고 있고
전국은 계속 찬바람이 불어 대지는 꽁꽁 얼어붙었다가....
겨우
한 해의 끝자락에 조금은 추위가 풀리는가 했더니.....
초대형 화재가 났다는 반갑지 않은 소식.................
대구 서문 재래시장의 대형화재로
온 국민이 너무도 놀랍고 충격적인 뉴스를 접했습니다.
우리의 앞길은 왜!
이토록 험하고 힘들고 어려울까요?
준비가 덜된 상태일까요!
아니면 너무 방심한 탓일까요!
그도 아니면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어느 사찰에서 대구를 내려다보고 있는 커다란 불상이...................
우리는 모릅니다.
다만 창조주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모든분들의 크나큰 책임이 있음을 깨달아야하지 않을까요!!
너무 마음이 아품니다.
상인들의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속으로부터 눈물이 흐릅니다.
대장합의 피해를 입으신 장로님~~~!!
저희는 위로할 길이 없습니다.
어서속히 우리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으로
새힘 얻으시고 주님의 일을 아름답게 감당하시며
가장 낮은 자세로 업디어 기도하실때에
하늘의 응답과 축복이 속히 임하시리라 믿습니다.
저희도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의 평안을 빕니다.
\"2006녀 새해에도~~\"
\"대장합에 하나님의 축복과 위로가 늘~!!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