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마다 홈페이지가 답답하네요~ ★ 작성자 amenpark 2006-01-02 조회 983


    ★ 교회마다 홈페이지가 답답하네요~ ★
    찬양하자 할렐루야! 새해를 맞아 주님께로 부터 큰 복 많이 받으시길... 새해를 맞으면서 단원들이 시무하는 교회의 홈페이지를 두루 방문했습니다. 서울에 있는 어느 큰 교회처럼 새해 2006년을 맞으면서 이미 담임목사님의 새해인사와 2006년이 목회비전, 연간계획 등을 자세한 내용으로 변경시킨 교회도 몇 곳은 있지만... 아직도 지난 2005년의 내용을 그대로 고침없이 버려둔 교회가 많아서 조금은 답답하고 아쉬운 맘이 들었습니다. 지난 12월 몇 날 동안 기나 긴 시간에 걸쳐 여럿 당회원이 모여 정책당회를 거쳤고, 교회마다 31일 자정을 전후해 장시간 동안 전 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옛 것을 버리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자며 전보다 더 뜨겁게 송구영신예배까지 드렸지만, 어찌 교회의 얼굴인 인터넷 홈페이지는 옛 것, 낡은 해의 모습 그대로인지... 자칫 교회끼리 비교하거나 평가하려는 것이 아니라 교회마다 담임 목사님 관심의 척도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음에... 다행히 몇몇 뜨거운 교회에선 홈페이지의 용량을 높이려는 작업을 하거나 내용 수정을 진행하는 교회의 모습도 보이기에 작게는 위로가 됩니다만, 방학동안 많은 젊은 이들이 즐겨 참여하는 교회 마다의 홈페이지 내용들이 빠른 시간 안에 신선한 것으로 고쳐졌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을 띄워 봅니다. 실은 제가 섬기는 교회마져도 그러니... \"그러나 대장합의 홈페이지(www.dechoir.org)는 다릅니다!\"
    이미 지난 늦 가을부터 관리회사를 바꾸고 12월 들면서 서서히 내용 변경작업을 시작했고 드디어 2005년 12월 31일 해넘이 때 완성된 내용과 사진, 팝업 창까지 띄웠답니다. 자정이 가까워 송구영신예배에 참석하기 전 조용히 펼쳐본 대장합합의 홈페이지는 이미 찬란한 2006년의 새해맞이를 하고 있었음에 잔잔한 기쁨과 감동이 되어 밀려오더군요. 겨자씨 같은 자그만한 관심과 애정의 눈길만 있다면 쉽게 찬란한 새해맞이가 이뤄졌을텐데...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찬양하는 순례자들을 사랑합니다! 대장합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여러분을 더욱 사랑합니다! -새해 정월 이튿 날 저무는 시각에, 대구에서 - 늘 부족한 주님의 큰 머슴.- (www.dechoir.org/amenpark150@hanmail.net)

    ★ 대장합150/찬양하는 순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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