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통중인 찬양동지와 가족을 위해 기도를... †
봄방학을 맞아
손자들이 북적거리는 집안모습이
오랜만에 활기가 넘칩니다.
잠깐이나마
방안 공기가 답답해 창문을 열어보니
베란다에 식물들이 봄이 왔음을 예고해주듯
새 생명의 시그널인 초록빛을 띄고 있네요.
순간적으로
오랜 날 동안
못 된 질병으로 투병 중이거나
온갖 분쟁과 시련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랑하는 이웃들,
특히 찬양하는 동지와 가족들의 모습이 떠올라
이내 방으로 들어와 기도를 드립니다.
\"주님,
봄을 맞아 새 생명의 탄생을 보여주심에 감사 합니다
약동하는 자연의 모습을 통해
새론 계절과 부활의 의미를 어김없이 보여주신 주님,
오랜 날 동안 못된 질병과 싸우고 있는 그들에게~
사랑과 평화가 넘쳐야할 교회 안에서
끝이 보이지 않는 갈등과 대립으로 고통 받는 그들에게도~
새 생명과 부활의 기쁨을 체험케 하는
새론 약동의 계절을 맞게 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이름을
한 분 한 분 아룁니다
갈보리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피로
질병으로 고통 받거나
완악한 맘으로 피차 상처 입은 그들 모두를
깨끗하게 씻어주옵소서
믿습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
새봄과 함께
부활의 기쁨을 우리에게 보여주실
예수이름으로
아멘~
아멘~
아멘.”
☞ 투병중인 장명근 장로(옛 T1멤버)/고무칠 장로(T2)/
김만용 목사 부인(T2)과,
교회안의 괴론 일들로 마음 고생중인 동지들의 이름을 불러보며...
-늘 부족한 주님의 큰 머슴-
♡대장합150/찬양하는 순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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