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절규였습니다. 작성자 박희중 2006-04-18 조회 880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고전:12:26 
    
    

    06. 4. 17일 저녁 중구 삼덕동 어느 식당 드디어 바라톤 파트 단원들이 한분 두분 모여들기시작한다. 누구 먼저랄 것도 없이 두손들 을 굳게 잡으며 오늘의 바라톤 파트의 현실을 직시한다. 잠시 담소와 만찬이 있은후 파트장 장영조 장로님의 애원(?)썩인 호소는 차라리 코끝이 찡긋하다. 선배장로님이 파트장하실 때는 쵸코렛은 우리 파트 차지였었는데 무었때문에 제가 부름을 받았을 때인 지금은 이렇게 출석부가 결석부로 되었는지? 우리파트 모두가 책임을 나누어져야 할 현실이라 여겨집니다. 이 어찌 파트장 혼자의 일이겠습니까? 장로님 힘내십시요 우리가 있잖아요 모두가 함께 힘 내시길 기원해 봅니다. 옛 명성을 위해, 파이팅 바리톤!!을 외칩니다. 파트장님의 얼굴에 웃음을 ... 우리 합창단의 수준높은 내일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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