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이 밝았습니다 작성자 박희중 2006-04-25 조회 590

  
 
 

 


새날이 밝았습니다.



어제도 오늘과 같았으며
내일도 오늘과 같으리라는 것은
전혀 예상 밖의 일은 아니지만
오늘은 그 어느날 보다
다름을 실감한다.

오늘을 위하여
우리는 수많은 나날을
바쳤으며,

특히 앞장서서
일하시며 노심초사
열과 성을 다하는 단장님
그리고 임원님들
모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제 남은 것은
150, 그 숫자의 중요함을
구태어 강조하시지 않은
단장님의 숨은 뜻을 읽어야 함을
깊이 명심하고 싶다.

오후 7시30분,
막이올라가고
그 안에서 펼쳐지는
장엄한 150대열속의 십자가
그것이 우릴 있게 한
주님의 사랑이 아닌가?
우리 모두 함께 합시다.
함께 느낍시다.
함께 펼칩시다.

주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Clarence Dickinson - 주의 이름은 크시고 영화롭도다 David H. Williams - 알렐루야 찬양하라 흑인영가 - 주님 이 아침에 *은혜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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