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이 밝았습니다. 어제도 오늘과 같았으며 내일도 오늘과 같으리라는 것은 전혀 예상 밖의 일은 아니지만 오늘은 그 어느날 보다 다름을 실감한다. 오늘을 위하여 우리는 수많은 나날을 바쳤으며, 특히 앞장서서 일하시며 노심초사 열과 성을 다하는 단장님 그리고 임원님들 모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제 남은 것은 150, 그 숫자의 중요함을 구태어 강조하시지 않은 단장님의 숨은 뜻을 읽어야 함을 깊이 명심하고 싶다. 오후 7시30분, 막이올라가고 그 안에서 펼쳐지는 장엄한 150대열속의 십자가 그것이 우릴 있게 한 주님의 사랑이 아닌가? 우리 모두 함께 합시다. 함께 느낍시다. 함께 펼칩시다. 주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Clarence Dickinson - 주의 이름은 크시고 영화롭도다 David H. Williams - 알렐루야 찬양하라 흑인영가 - 주님 이 아침에 *은혜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