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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과 기쁨의 22주년 정기연주회였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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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철(T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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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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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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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가 말끔히
우리 대장합의 22주년 연주회를
축하해 주듯이 물러가고
맑고 고운 봄날의 아름다움이
이미 우리 연주회를
축복하고 있었지요.
연주회때 마다 긴장되는
우리 단원은 물론
빨갛게 상기된
어린아이 같은 동안으로
지휘하시는 정희치장로님은 우리들의
천사이지요.
오로지 찬양을 먹고 사시는
우리 박정도단장님!
육중한 체구로
대장합의 모든 고민과 정보를
혼자 감내하고
인내하시는
욥과 같은 분이지요.
자그만 모습으로
언제 오셨는지
미비한 곳에 항상 서 계시는
우리 이상근총무님은
요셉과 같은
지혜로운 분이지요.
오늘의 22주년 연주회는
대장합 모든 임원들의
헌신의 모습으로
하나님께
올려진 영광과 감사와 기쁨의
찬양이었지요.
우리 150단원들의
하나같은 하모니는
천군천사의 음성이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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