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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보 75호(2006-5월호/특집) 오늘 발송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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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men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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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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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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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보 75호(2006-5월호/특집) 오늘 발송했습니다~ ♣
찬양하자 할렐루야!
오늘은 매우 바쁘게 보낸 하루였었지요~
정기연주회 전부터 틈틈이 준비한 편집된 원고를
연주회 마침과 동시에 인쇄가 되었고...
아침 일찍 제작이 끝난 단보~
제75호(2006-5월호/특집) 16쪽짜리가
무섭게 달리는 승용차에 실려
푸른 초장 같은 경산 땅 진량쪽으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금요일,
내일이면 우체국이 쉬고,
모레는 주일이라 오늘 중엔 기어코 보내야 할
대장합의 75호 단보 뭉치~,
오늘따라 부지런한 서기팀 두 동지가
국내외 먼 곳에 나가 계심에
앞길이 막막해지고...
권안정 장로(Br)가 운전하는 승용차에 실려
경산 진량공단에 있는
손영호 장로(Br)의 선영통상 현장사무실로 옮겨져
손 빠른 여직원들에 의해
산뜻하게 봉투작업이 이뤄졌고...
맛있는 점심식사 후 대구에 도착해
초조한 맘으로 기다리고 있을 때,
1차 발송분 400여 통을 우체국 창구에
뭉텅이로 붙이고 나왔다는 손동지의 전화보고~,
그제서야 \"휴~\"하며 매우 기뻐했지요.
이처럼
정성 다해 보낸 단보가 제 때 발송되어
전국의 방방곡곡에서 받는 이들마다
기쁜 맘으로 읽어줬으면 좋으련만...
더러는
주인을 찾지 못해 반송함에 며칠간 가쳤다가
구겨진 흉한 모습으로 되돌아 올 땐,
진정 사랑하는 자식이 밖에서 남에게 두들겨 맞고
울면서 집으로 들어오는 느낌이들기에...
정기연주회를 마친 뒤
모두가 지쳐 매우 피곤한 심신들이지만
열과 성을 다해 만들어 띄워보낸 75호 단보~,
비록 허술한 16쪽짜리 소식지일지라도 받으시거들랑
한 글자 짧은 안부라도 전해주셨으면...
오늘 수고하신 두 분의 바리톤 동지,
정말 고마우이~
그리고 훗 날,
서기팀에선 두 분 바리톤 동지들께 인사라도...
단보발송 특급작전에 수고한
모두모두에게 감사인사를 외칩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찬양을 사랑합니다.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 2006년 4월의 마지막 금요일 밤에,
단보 75호 발송을 끝내고 매우 홀가분한 맘으로...
대장합150/늘 찬양하는 큰 머슴 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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