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머님을 보내드리고..... 작성자 유 명환 장로(코랄) 2006-05-08 조회 580
샬롬~~~!! 주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랫만에 문안드립니다. 모든면에 앞서서 헌신을 다하며 늘 충성,봉사하시는 단장님과 모든 대원의 교회와 사업,직장,가정,자녀손들 위에 하늘의 축복이 차고 넘치시옵기를 기원합니다. 할렐루야~~~~!! *************************** 지난 5월 1일 나의 어머님이 천국에 가셨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삼오제를 지내는 날입니다. 얼마 전부터 어머님을 생각하며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오늘 아침 눈을 뜨자마자 펜을 들고 어머니에 대한 싯귀가 떠올라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그 글을 아래에 소개합니다. 감사합니다. << 어머님은 가셨습니다 !! >> 가셨습니다. 가셨습니다. 나의 어머님은 가셨습니다. 오랜 세월~~ 인생의 그 아픔과 고통,눈물을 삼키시고, 어머님은 가셨습니다.. 어머님은 가셨습니다. 나의 어머님은 가셨습니다. 6.25의 흑암을 이겨내시고 6남매 고이키워 짝지어 내어 주시고, 잔병없는 긴 세월 몸져 누우셨다가 그 수한을 다하시고, 그렇게 가셨습니다. 어머님은 가셨습니다. 나의 어머님은 가셨습니다. 저 높은 하늘나라 내 아버지 계신 집, 뭇 천사 옹위속에 할렐루야 찬양 받으시며, 2006년 5월 1일 밤 11시 30분. 하늘을 받든다는 봉천동 서울하늘 아래서, 하늘가는 밝은 길이 찬양받으시며, 96년 긴 세월을 사랑으로, 환한 빛으로 천사의 얼굴로 사시다가, 편안히 누워 주무시듯 고요히 눈 감으시고 평안히 가셨습니다, 그렇게 가셨습니다. 2006.5.5 삼오젯 날 아침에 셋째 아들 유 명환(장로)이가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예수마을을 가꾸는 운암교회를 다녀와서...♣ (0) amenpark 2006-05-07 642
2  문병, 격려 등등~ 넘넘 감사 감사를... (0) 장재춘 2006-05-06 567
3  ♥ 친구에게 띄우는 5월의 편지... ♥ (0) amenpark 2006-05-05 597
4  함께 합시다, 운암교회 순회 찬양!! (0) 박희중 2006-05-04 569
5  ♥ 오월에는... ♥ (0) amenpark 2006-05-04 600
6  가로등 마음 (0) 박희중 2006-05-03 599
7  \"주 하나님 크시도다~\" (0) amenpark 2006-05-02 596
8  연주회 감정 (0) 노병우 2006-05-02 589
9  아버지의 소원 (0) 박희중 2006-05-01 556
10  ♣ 단보 75호(2006-5월호/특집) 오늘 발송했습니다~♣ (0) amenpark 2006-04-28 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