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하자 할렐루야!
지금 11일 목요일 밤 늦은 시각,
자정을 막 넘겼습니다.
서울연주회를 앞두고 참가자 독려작업이 각 파트별로 파트장에 의해
열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의 정기연주회 때도 그렇듯이
5월 15일 서울 올림픽홀에서도 우리가 무대에 나서면,
전국에서 모인 장로님들과 서울 관중들이
우리 대장합의 단원 수를 카운트할 것이 뻔합니다.
그러기에
최소한 120명 이상이 무대에 서야합니다.
나하나 없어도 120명이 되겠지~가 아니라,
나 하나가 있어야 120명이 될 것이라는
엄염한 진리를 인식하셔야 할 것입니다.
이미 T1, T2, Bs에서는 파트마다
최소한 30명 이상의 멤버구성에 성공한 듯...
각 파트별로 분승한 버스마다에는
대장합의 찬양하는 순례자 가족들로 가득가득 채워져
서울로 서울로 향해 달립시다!
15일, 월요일 까진 아직 며칠 남았습니다.
더러는 가족끼리 동행하셔서,
드넓은 세상에서 확~트인 전국장로님들의 찬양을 들으시며
눈 청소, 귀 청소, 마음 청소라도 하시면서
찬양의 진정한 의미를 만끽하시기를...
도무지 언제까지
우물 안 개구리처럼 좁은 대구 땅 안에서만
아웅 다웅~ 거리며 버티고 계시렵니까?
참,
오는 5월 24일(수) 창단22주년 기념식날 배포하기 위해
지금 이시간 철야작업으로 제작 중인
정기연주회 CD와 카세트 테이프의 표지그림을
앞에 올렸습니다.
찬양하는 순례자들인 장로님 150명의 우람한 모습을
직접 사진으로 보시면서
한 분 한 분의 숫자가 얼마나 귀중하고 보배로운 것인지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셨으면...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의 기도와
열성적인 협조와 참여를 기대하며...
깊어 가는 5월 11일 목요일 밤
자정을 넘은 시각에
-대장합150/늘 찬양하는 큰 머슴 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