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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떠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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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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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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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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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떠나 있었습니다.
40년의 公職을 뒤로하고
이제 野人으로 돌아와
잠시의 시간으로 멀리
남반구의 끝자락 호주와 뉴질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일찍이 우리 대장합의 찬양행렬에
동행하지 못한죄(?)로
소리 소문없이 다녀왔답니다.
그동안 가능한 한의 시간을 할애하다가
공직퇴임 이후 변화되는 여러가지 여건으로 인해
홈피관리에 소홀했음이 사실이였으나
더욱이 10일간의 여행은
우리 단원들에게 다소의 실망감 마져 드린
결과를 낳아 송구하기 그지없습니다.
하오나 이와같은 경황속에서도
아무런 일없는 듯이 저의 이름으로
부지런히(?)글을 올려주신 단장님의
배려에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속마음은 얼마나 타실까?
박장로, 더 열심을 내시게..
xx성가단은? oo합창단은
요즈음 홈피에 열이 붙었다네
많은 단원들이 홈피에 접속하여
열성들이 대단하다네..
들을때마다 마음이 절여온답니다.
이제 거취가 안정되는 대로
열성을 다해 보겠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기대를 두시는
단장님과 단원여러분께 누가 되지않기를
다짐합니다.
- 박희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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