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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신자유주의자들이 이 처참한 모습을 못보았을리는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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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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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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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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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신자유주의자들이 이 처참한 모습을 못보았을리는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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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매우 심한 영양 결핍에 시달리고 있는 악액질(cachexia) 상태의 어린이.
말그대로 뼈와 가죽밖에 남아있지 않다. 피하지방이 거의 없어 복부의 피부를 통해 장의 모습이 보일 정도다. 이 아이는 오래살지 못할 듯하다.
(황해도 신계 인민병원에 입원중인 4살 어린이/세계 식량기구 힐러리 맥켄지 촬영, 97년 7월)

사진설명 :근육까지 완전히 소실된 왼쪽 팔을 보라. 팔꿈치의 툭 취어나온 것은 비타민 D 결핍증, 즉 구루병의
특징적 소견중의 하나님. 구루병은 팔다리가 휘는 장애를 가져오고 이것은 어린이들을 평생 따라 다니는 영구적 장애가 된다. 탈북 의사의 말에
따르면 96년에 이미 60-70% 가량의 어린이들에게서 구루병이 관찰되었다고 한다. (유니세프 촬영)
사진설명 :캐나다 곡물은행의 리챠드 피목사가 제공한 사진들은 지난 97년 6월말에, 미국 CBS TV 화면을
촬영한 사진들은 9월에 각각 찍은 것으로, 가장 최근의 북녘 어린이 모습을 전해주고 있는 사진들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북녘 어린이들이 놓인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확인이 가능한 것이면 모두 촬영한 시기를 명시했습니다. 사진설명 :미국 CBS-TV 취재진은 이 어린이를 보고 \"살아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고 보도했다.
(미국 CBS-TV 화면 촬영, 97년 9월) 사진설명 :얼굴과 목, 팔 모두 지방질이라고는 찾아보기 어렵다. (미국 CBS-TV 화면 촬영, 97년
9월) 사진설명 :비타민 부족으로 부어오는 발 전체에 심한 피부질환이 관찰된다. (월드비전 제공 비디오 화면 촬영,
97년 5월)
사진설명 :귀 아래 목까지 심한 피부염에 이환되어 있다. (미국 CBS-TV 화면 촬영, 97년
9월) 사진설명 :맨 왼쪽 어린이는 다른 어린이들 보다 심각한 상태인 드. 앞에서 두 번째 어린이는 머리의 피부염도
관찰된다.(캐나다 곡물은행 리차드 피 목사 촬영, 97년 6월) 사진설명 :다 떨어진 장판 위에 낡은 담요로 요와 이불을 대신하고 있다. 북한은 현재 심각한 물자부족상태로 이런
상태에서는 의약품은 말할 것도 없다. (유니세프 촬영) 사진설명 :탁아소에서 그림책 공부를 하는 어린이들. \"신데렐라\"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보인다. (자강도의 한
탁아소에서. 캐나다 곡물은행 리차드 피 목사 촬영, 97년 6월)
사진설명 :중등도의 영양결핍 상태에 있는 어린이. 관절이 툭 튀어나온 것이 관찰된다. (자강도의 한 탁아소에서.
캐나다 곡물은행 리차드 피 목사 촬영, 97년 6월 사진설명 :어른들도 영양 결핍에서 예외는 아니다. 이 여인의 남편은 최근 굶주림으로 사망했으며 두 자녀 역시
극심한 영양실조로 고통을 받고 있다. (황해도 한 가정에서. 세계식량계획 롤프 휴즈) 사진설명 :발바닥의 매우 심한 피부궤양. 이 정도로 심한 상태임에도 기본적인 소독조차 못하고 있는 듯이 보인다.
이 어린이 역시 단백질 결핍으로 팔다리가 심하게 부어있는 것이 관찰된다. (캐나다 곡물은행 리차드 피 목사 촬영, 97년
6월) 사진설명 :왼쪽 어린이 두피의 피부염을 보라. 이 정도 피부염에는 연고나 소독약을 발라준다던가 붕대로 덮어준다던가
하는 조처가 필수적인데 모든 어린이들의 피부염에는 정체모를 흰가루만 발라져 있다. (유니세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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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비교적 나이든 어린들까지 심한 영양 결핍 상태에 있는 것이 관찰된다. 남자 어린들이 목젖이 튀어나온
것으로 보아 사춘기 전후인 것으로 보인다. UNICEF의 벨라미 아태지역 국장은 영양결핍이 14살 미만의 어린들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들도 환자복만 입었을 뿐 당연히 있어야 할 수액라인이 없는 점에 주목. (유니세프 촬영) 사진설명 :심한 호흡기 질환으로 기관지 절개 (traoeostomy)를 한 상태의 어린이. 이렇게 심한 상태라면
당연히 있어야 할 것이 보이지 않는다. 남한 병원에 입원한 어린이라면 몇 개씩이나 달고 있어야 할 링거병들이그것. 북한에는 수액 체제는커녕
소독약도 붕대로 없는 상태다. (유니세프 촬영) 사진설명 :심한 호흡기 질환으로 기관지 절개 (traoeostomy)를 한 상태의 어린이. 이렇게 심한 상태라면
당연히 있어야 할 것이 보이지 않는다. 남한 병원에 입원한 어린이라면 몇 개씩이나 달고 있어야 할 링거병들이그것. 북한에는 수액 체제는커녕
소독약도 붕대로 없는 상태다. (유니세프 촬영) 사진설명 :두피정맥(scalp vein)을 통해 수액을 공급받는 어린이. 그러나 수액관(IV line)이 매우
두꺼운 것으로 볼 때 요도관 등을 대용품으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반창고가 없어 머리를 끈으로 묶은 것이 눈길을 끈다. 의약품 부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이다. (유니세프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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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심한 영양결핍 상태의 어린이들. 가운데 두 어린이의 뼈만 남은 팔과 다리, 목을 보라. 얼굴의 피부병에
주목. (자강도 탁아소에서. 캐나다 곡물은행 리차드 피 목사 촬영, 97년 6월) 
사진설명 :귀 밑에 상당히 심한 피부염(skin eczema)이 관찰된다.
영양결핍 상태에서는 면역력이 떨어져 피부염이 매우 흔하다. 이러한 피부염은 영양결핍 상태에서은 쉽게 전신질환으로 번지고 또 역으로 영양결핍을
악화시킨다. 심한 피부염이지만 소독약도 도포되지 않은 상태이고 붕대로 덮어주지도(dressing) 못하고 있는 상태임에 주목. (유니세프
촬영) 사진설명 :한 탁아소에서 어린이들이 급식시간에 죽을 먹고 있다 .(유니세프
제공) 사진설명 :비교적 나이든 어린들까지 심한 영양 결핍 상태에 있는 것이 관찰된다. 남자 어린들이 목젖이 튀어나온
것으로 보아 사춘기 전후인 것으로 보인다. UNICEF의 벨라미 아태지역 국장은 영양결핍이 14살 미만의 어린들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들도 환자복만 입었을 뿐 당연히 있어야 할 수액라인이 없는 점에 주목. (유니세프 촬영)
사진설명 :얼굴은 제법 통통해 보이지만 벗겨놓고 보면 뼈와 가죽만 남은 것이 뚜렷하다. (사진아래) 아울러 비타민
D 결핍증의 소견도 관찰된다. (유니세프 촬영) 사진설명 :얼굴은 제법 통통해 보이지만 벗겨놓고 보면 뼈와 가죽만 남은 것이 뚜렷하다. (사진아래) 아울러 비타민
D 결핍증의 소견도 관찰된다. (유니세프 촬영) 사진설명 :중증 영양실조에 걸린 어린이. 손가락에는 뼈만 보인다. (월드비젼
제공) 사진설명 :핏기없는 앙상한 얼굴의 어린이가 눈동자만 힘겹게 굴리고 있다. 최근 이 탁아소를 방문한 미국
CBS-TV 기자는 이 어린이가 \"살아있을 날이 얼마 안될 것 같다\"고 말했다. (미국 CBS-TV 촬영, 97년 9월)
사진설명 :자강도의 한 가정에서 나이많은 한 주부가 풀죽 사발을 들어보이고 있다 (캐나다 곡물은행 리처드 피 목사
촬영, 97년 6월) 사진설명 :사진에 보이는 8명의 어린이 중 가운데 세 어린이는 중증 영양결핍이 분명하고 오른쪽 어린이 3명은
중등증 이상의 영양결핍으로 보인다. 왼쪽의 나머지 두명은 경증 영양결핍. 정상인 것으로 관찰되는 어린이는 한명도 없다. (자강도 탁아소에서.
캐나다 곡물은행 리차드 피 목사 촬영, 97년 6월) 사진설명 :오른쪽 두 어린이는 중등도의 영양결핍 어린이들. 왼쪽의 어린이는 조금 나은 편으로 경증의 영양 결핍으로
관찰됨. 의사출신 탈북자의 말에 따르면 북에서는 중등도의 영양결핍 어린이들이 정상이라고 말한다. (자강도 탁아소에서. 캐나다 곡물은행 리차드 피
목사 촬영, 97년 6월) 사진설명 :위: 영양실조가 심해 마라스무스나 카시오카에 이환되면 어린이들이 멍해지고 매우 힘들어하는 얼굴 표정이
된다. 아래 : 급성 영양실조에 이환되면 아이들의 주의력이 떨어지고 힘이 없다. (자강도 탁아소에서. 캐나다 곡물은행 리차드 피
목사 촬영, 97년 6월) |
사진설명 :심한 영양실조로 보이는데, 걷어올린 환자복 사이로 드러난 여윈 발목이 애처롭기 조차 하다.
틱아소의 아이들
영양실조에 허덕이여 아이들이 거리와 장마당을 방황하고 있다.
영양실조에..손이 껍질까지 다 벗겨 집니다...
중국의 한교회에서 보호를 받고 있던 이소녀는 인신매매단에게 끌려 갔다. 탈북자소녀들은 인신매매단의 표적이 되고
있다.
중국내의 꽃제비들
중국 국경 지역의 탈북한 남자
탈북자들이 떠돌다가 동상이 걸려서 발을 자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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