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포도 알 같은, 8월 단보 만들어 띄웠습니다! ♣ 작성자 amenpark 2006-07-25 조회 679
♣ 청포도 알 같은, 8월 단보 만들어 띄웠습니다! ♣

      ♣ 청포도 알 같은, 8월 단보 만들어 띄웠습니다! ♣ 계속되는 장맛비 속에 온 누리의 나뭇잎들이 푸름이 더해가는 계절, 잘 익은 청포도 알 같은 모습으로 노래하는 친구들의 소식지인 \'찬양하는 순례자\' 제78호(8월호)를 만들어 오늘 오후에 띄웠습니다. 아직도 8월이 되려면 며칠을 기다려야하지만, 장맛비 속에 온갖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지긋지긋한 7월의 나날을 빨리 떨치고 싶어서 몇몇 열심꾼들이 몇 밤을 새워가며 세찬 빗줄기 소리를 응원가 삼아 편집과 인쇄, 봉투작업을 거쳐 오늘(25일/火)오후 잰걸음으로 우체국으로 달려가 전국에 일제히 띄워 보냈습니다. 웃기는 표지 글 \'복(伏)날 아침에~\'로부터 시작해 새로운 조직으로 발족된 \'전국장로성가단협회\' 소식, ‘청주와 대구의 친선 테니스경기 후의 멋진 소감’과 전국에 계시는 여러 찬양하는 동지들의 ‘기쁘고 슬프고 즐겁고 가슴 아팠던 온갖 소식’들을 마치 잘 익은 청포도 알처럼 한 아름 엮었답니다. 또 다시 태풍과 폭우가 닥쳐도~, 찌는 듯한 폭염에 짜증이 생겨나도~, 온갖 세상일에 스트레스가 쌓여도~, 청포도 알처럼 싱그러운 글들이 알알이 담겨진 \'찬양하는 순례자 8월호\'를 읽으시며 언젠가는 산들바람 불어 올 결실의 가을이 저만치에서 다가오고 있음을 기대하는 싱그러운 소식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멀리서든, 가까이서든, 대구의 노래하는 친구들이 하늘 향해 뜨겁게 찬양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쏟아 만들어 띄워 보낸 \'찬양하는 순례자\'를 받으시거들랑, 짧은 안부라도 한 줄 보내주셨으면 좋으련만… 꼭 건강하세요! 그리고 승리하십시오!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듯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2006년 7월의 마지막 화요일 오후에 잘 익은 청포도 알 같은 8월호 단보발송을 끝내고, - 대장합150/늘 노래하는 주님의 큰 머슴 띄움. - (www.dechoir.org/amenpark150@hanmail.net/011-511-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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